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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긋토! 프리큐어 32화, 상상 이상으로 진지한 로맨스 에피소드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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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일본 aaieba 블로그)

허긋토! 프리큐어 32화, 사전에 예고만 봤을 때에는 (흔히 나오는) 동화를 소재로
하는 카오스(...) 에피소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적지 않았는데요. 물론 약
간의 동화 패러디 요소가 있긴 했습니다만, 실제 내용은 상당히 진지한 로맨스(!)
에피소드였습니다. 일웹에서도 '카오스회인 줄 알았는데, 신회였다!' '그냥 대충
시간 때우는 에피소드가 될 줄 알았더니만, 의외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었다!'
라면서 놀라워하는 의견이 적지 않더라고요. 특히나 스토리상 중요한 여러가지
떡밥이 던져지거나 회수되는 등, 상당히 내용이 꽉꽉 들어찬 구성이었던 것 같기
도 합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혼자서 몸개그를 보여준 노노 하나의 모습이 변함
없이 화제를 모으기도 하더군요.)

어쨌든 비신의 음모에 의해 '인어공주'를 소재로 하는 가상현실의 세계(...)에 갇
히게 된 호마레와 해리햄해리. 두사람의 마음이 반영되어 만들어진 그 세계 속에
서 왕자인 해리는 인어공주인 호마레가 누군지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데요. 결국
호마레는 거품이 되어 사라질 위험을 무릅쓰고 인간이 되어 해리를 만나러 갑니
다. 해리 왕자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지 못하면 거품이 되는 상황에서, 해리와
함께 춤을 추며 훈훈한 시간을 보냅니다만, 뜻밖에도 해리가 진심으로 가장 소중
하게 생각하는 정체 불명의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큰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일웹에서는 '이걸로 호마레와 해리의 로맨스는 완전히 종료인가?'라는 의견과
'아직 그렇게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라는 의견이 엇갈리기도 헀습니다.)

일웹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 여성 캐릭터가 누구일까 하고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
기도 했는데요. '아기가 되기 전 허그땅의 원래 모습이 아닐까' '허그땅의 엄마가
아닐까' 등 여러가지 의견이 나왔습니다만, 결과적으로 호마레는 해리의 가장 소
중한 사람이 되지 못했다는 실연의 아픔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거기에 등장한 비
신은 호마레도 자기처럼 흑화되어 망가지기를 기대하면서 정신 공격(...)을 가하
는데요. 하지만 일시적으로 절망했던 호마레는 밖에서 열심히 소리쳐 대는 하나
의 목소리에 힘입어서 기운을 차리고 흑화 플래그를 깔끔하게 박살(...)내 버립니
다. 이런 전개가 실연의 아픔을 극복하고 정신적인 성장을 이룬다는 '인어공주'의
주제를 상당히 잘 반영한 것 같다면서 놀라는 의견도 보이더라고요.

싸움이 끝나고, 해리햄해리는 인어공주의 세계에 갇혔을 때 있었던 일을 하나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하는데요. 호마레는 해리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누군가'가
있음을 확인했지만, 당분간은 입을 다물고 모르는 척 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충격
에 빠져 돌아온 비신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리스톨 역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위로해주는 장면에 대해서도 '역시 너희들 둘다 쥐였구나!' '크라이아스사
는 쥐들의 회사인 건가?' '그럼, 사장도 쥐란 말인가?'하면서 화제로 삼는 사람들
이 많았다죠. 다음편에서는 와카미야 앙리가 크라이아스사에 채용(!)될 위기(?)에
빠지는 모양인데요. 일웹에서는 과연 앙리가 적이 될지 어떨지 또다시 눈을 뗄 수
없다면서 기대하는 의견이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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