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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라! 유포니엄의 마지막 이야기
[애니]
작성일시 : 2024. 07. 0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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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서 읽어주세요!
(특히 마지막 1분!)
우선 유포니엄 시리즈 통틀어서 최고의 회차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연주가 시작되는 1/2 지점부터 끝날 때까지 계속 울면서 봤어요
'한 해의 노래 취주악을 위한' 계속 초반부분만 들려주다 마지막 회에서 처음으로 끝까지 듣게 됐는데
마지막 1분, 클라이맥스에서는 왜 이 곡으로 하게 됐는지 바로 느껴지더라고요.
목관도 아니고 금관악기로 듣는 사람을 울리는 건 정말 대단하고 유포니엄 시리즈의 독보적인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들으면서 "이 곡이 우리들의 마지막이다" 하는 느낌이 듭니다
9년의 피날레를 충분히 장식하고도 남는 최고의 1분이였다고 생각해요.
아쉽게 금상을 타지 못한 선배들 몫까지 얻어냈다고 생각하니 감정이 북받쳐오르는 쿠미코...ㅠㅠ
세 장면 모두 회상씬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 되새겨보니 안 울 수가 없더라고요.
심지어 OST가 메인 주제곡이였던 '울려라! 유포니엄'이랑 리즈와 파랑새의 '사랑으로 내린 결단'이 편곡되서 한곡에 합쳐져서 나오니 최고가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감동적이에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보고 깜짝 놀랐음 지금까지 본 것중에 제일 예쁨, 심지어 목소리도 변했는데 좋음
1기때부터 부 안에서 정말 많은 갈등을 해결해오고 부장으로서의 리더쉽고 증명됐고 키타우지라는 학교를 너무 좋아했던 캐릭터라
이렇게 하여 9년동안의 울려라! 유포니엄 시리즈가 완성되었습니다!
정말 끝이 났네요. 쿠미코가 어른이 된다는게 봤는데도 상상이 안가요ㅠㅠ
그래도 최종화가 모든 방면에서 시리즈 탑급 회차였다고 느끼기 때문에 대만족입니다.
슬픔이 아닌 기쁨으로 눈물나게 한다는 건 정말 잘 만든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