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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뱅드림 근황
[일반]
작성일시 : 2024. 08. 0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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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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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게임 화면)
케이온부터 쇼 바이 락, 봇치 더 록, 걸즈 밴드 크라이 등 서브컬쳐 밴드물의 계보를 잇는 데 공헌을 해준 뱅드림
그런데 최근 부시로드의 여러 악재들로 인해(부시로드 주식 폭락, D4DJ 프로젝트 양도, 스쿠스타2 논란, 신일본 프로레슬링 흥행 부진, 스타리라 섭종 등)자금이 부족해진 것인 지 어떻게든 프로젝트를 이어나갈려는 것인지 결국 서브컬쳐 IP 파칭코 업체 헤이와를 통해 파칭코 게임화를 진행하게 되는데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파칭코와 파치슬롯은 성인용 아케이드 게임의 모습을 한 도박이죠(우리나라로 치면 바다이야기 황금성 같은 게임들)
게다가 일본 법률상 파칭코 산업은 성산업과 같이 풍속업으로도 분류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이용자를 모으기 위해 돌입률 100% 등 이쪽 업계에서의 초호화 확률을 기획했는데
사실 파칭코 사업은 일본 내 엔터테인먼트 사업 중에서 자본력과 수익, 규모가 업계 최대일 정도로 오죽하면 AV(성인 비디오)사업보다도 규모가 더 크기에 아무리 중견기업인 부시로드라고 할지라도 중소 규모의 파칭코 업체조차 자본력에선 이길 수가 없는 게 현실이죠
한마디로 이 파칭코 기기가 어느 정도 수익이 보장된다면 앞으로 뱅드림 뿐만 아니라 부시로드 사업 전반이 파칭코 업체들과의 협업으로 프로젝트 IP들의 자금을 모으는 형태가 될 것이고 더 심해지면 나중에 파칭코 업체가 이를 이용해 부시로드의 각종 프로젝트들에 파칭코 머니로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뱅드림 IP가 풍속업의 꼭두각시가 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그리고 오늘 막 들어온 소식인데
해당 파칭코 업체에서 파치슬롯으로도 출시가 될 것을 예고했습니다
파치슬롯이 뭐냐면 파칭코의 슬롯머신 버전인데
도박이 아닌 게임으로 분류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버튼을 눌러 슬롯 회전을 멈출 수 있습니다
근데 어차피 도박인건 마찬가지입니다
케이온 이후로 밴드물 열풍을 일으켜 사회현상까지 일으켰던 차세대 서브컬쳐 음악물의 센세이션이었던 뱅드림이 이렇게 논란이 되고, 결국 파칭코 자본까지 받아들였다는 게 오랫동안 서브컬쳐 문화를 지켜봐온 입장으로써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정
일본어 해석을 잘못해서 약간 수정했습니다
모바일 파치슬롯이 아니고 일반 파치슬롯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