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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중앙선 신촌역에서 열차를 타봤습니다
[일반]
작성일시 : 2025. 04. 2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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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2일 톤... 아니 토요일
2호선 이대역에서 내려서 아지토 라이브홀에서 지하 아이돌 라이브를 보러 갔었습니다
당시 날씨가 점점 풀리기도 하고 봄꽃도 피던 시기라 펑크룩 티셔츠에 서브컬쳐 져지만 걸치고 갔는데
오히려 이것이 집에 돌아올 때 역효과가 나는 것을 예상하지 못했죠
이미 이전 열차가 떠난 상태였고 심지어 오후 10시 시간대에는 배차가 없어서 약 1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배차간격 약 1시간
편의시설은 고작 대기실과 자판기가 전부
이런 역이다 보니까 당연히 이용객이 굉장히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심야였기에 없던 이용객은 더더욱 없었죠
웬만한 전철역에는 있을법한 노선 안내도마저 없습니다
그저 경의중앙선 신촌역은 2호선 신촌역이 아니며 2호선 신촌역과 이대역을 안내하는 입간판만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참고로 그날 밤 미쳐 돌아버린 서울시 날씨
비도 오는데 체감기온 영하
11시 30분 이후로부터는 눈비까지 왔고 1시에는 눈까지 왔는데
이거 4월 봄 날씨입니다(!!!)
경의중앙선 신촌역 처음 와본 겸 간만에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서 어린 시절에 사용했던 1회용 승차권도 샀습니다
참고로 경의중앙선 서울역행은 4량밖에 없습니다
당시 춥고 어둡고 한산하기까지 해서 옆에 화물차가 통과할 때는 공포감도 느껴졌습니다
열차 내부인데
당연하겠지만 사람이 굉장히 적습니다
참고로 경의중앙선 서울역은 지상서울역에 정차하는데
다른 전철을 갈아타려면 하차 후 교통카드를 다시 찍어야 합니다
게다가 환승도 안됩니다
이후 역에서 나오고 버스 승강장으로 향해 버스를 타고 집으로 직행했습니다
이때 눈비까지 오고 체감온도 영하 2도여서 엄청나게 추워서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날 집에 도착한 이후의 본인 심정을 요약한 짤)
다사다난했던 그날의 경의중앙선 신촌역 이용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