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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당뇨 카페에서 한 바탕 싸우고, 탈퇴했습니다.
[일반]
작성일시 : 2026. 03. 0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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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인 저는 학교 공익으로 근무하고, 어느덧 1년이 지나 혼자 있으니까 쓸쓸해서 당뇨 카페에 가입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싸우지 않고, 공감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만, 어느 한 분이 혈압을 제고 게시글을 올리시길래, 저도 댓글을 쓰긴 했습니다.
그 때 제가 잠을 못 자서 정신도 좋진 않았고, 혈압이 높다는 게시글이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댓글에 "저는 혈압 150, 140까지 높아 진적도 있습니다."라고 실수로 보냈습니다.
그러자 그 분이 지금 뭔 소리냐고 갑자기 화를 내시는 것을 보고, 저도 당황했고. 그래서 죄송합니다.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화가 누그러지지 않았는지 계속 저한테 공격적이면서도 심지어 생각 없이 막 쓰지 말라고, 욕까지 먹었습니다. 사람이 실수를 할 수도 있지.... 제가 글 하나 잘 못 썼다고 저런 말을 들어야 할까요? ㅠㅠ
그리고 그런 말 듣기 싫어서 차단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개인 쪽지에서 어느 한 분이 저한테 "최송합니다. 차단합니다."라고 얘기를 하시던데;;
나중에 찾아보니 아까 저한테 화를 내시던 분이었습니다. 그때 어이가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사과 하나라도 받아주면 될 것을.... 지가 화를 내고, 공격적으로 질타를 해놓고선...
갑자기 자기가 기분 나쁘다고 차단을 하네요. 참나...
그래도 상처를 받았을 건데, 사과라도 해야지 했지만, 갑자기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 라면서 발뺌을 하니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그 후로 그 카페는 자진 탈퇴했고, 다시는 보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가니까 비웃는 분들이 보여서 더 기분이 풀리지 않네요. ㅠㅠ
이 글을 보면 하소연처럼 보이는데, 네. 하소연 맞습니다. 애니 게시글에 하소연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느꼈구, 다른 분들이 다 성격이 더럽거나 하진 않으십니다. 저한테 토닥여 주시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저 사람 하나 때문에 제 트라우마를 건드려서 봇치가 되었습니다.
하... 애니 프사 했다는 이유로 유튜브 댓글에 조리돌림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생각이 나네;; 진짜 트라우마를 여러 번 건드리는 심보는 무슨 심보일까요? ㅠㅠ
하소연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써도 이젠 댓글에 악플이 있을까봐... 무서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또 봇치처럼 발작을 할 거 같습니다. ㅠㅠ
문제가 있으면 삭제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