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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4일째....... (+취업관련 잡설)
[애니]
작성일시 : 2012. 08. 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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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휴가 4일째임.....
광복절부터 시작한 1박 2일은 울산에 있는 베프 만나서 놀고
그 뒤에 모교 고등학교 방문해서 서류 수정 좀 하고 집으로 왔었음.
3일째부터.... 시간 조낸 잘감 ;ㅅ; 멍때리기만 해도 ㅎㄷㄷ.....
오늘은 울 아버지 따라 일본 유학 선배들 만나러 갔었음.
대부분 잘 지내고 삼. 몇몇은 일본 로터리 클럽 사람들과 연줄이 있었는데....
나중에 자리 하나 생기면 좀 달라고 부탁해봤었음. (그 자리는 일본 일자리였음)
나 아는 유학 동기 한명이 필립스의 무역관련으로 취직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부러웠었음....
여자였는데 나랑 동갑임. 대학도 중국 쪽으로 나왔고, 유학 짬을 좀 먹었음.....
암튼, 대기업 이야기를 내가 먼저 꺼냈는데.....
현대 쪽으로 가고싶다 말하니까, 한 선배가 혹시 노조 쪽에 연줄이 있냐고 나한테 물어봤었음.
'있을리가 있겠습니까?' 라고 하니까, 노조위원장 정도 되면 좀 영향력 있을지도 모른다 라는 답변을 들었음.
일단, 지금 다니는 직장은 그대로 다니면서 9월달에 있을 대기업 공채대란에 대비를 해둬야겠음.
여기 있는 님들 중에서도 백수 상태인 사람들은 9월달에 대기업들이 대대적으로 공채 준비를 하는데
거기 관련한 대비를 해두셈.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등등.....
한번쯤 들어봄직한 기업들이 고졸들도 모집한다고 함.
자기가 화학에 관심있고 그쪽 전공으로 대졸이라면 SK케미컬스를 노려도 좋음.
거긴 화학생산직인데 대졸자 이상만 받음.
그리고 생기부(생활기록부) 이게 참 중요한데.....
생활 태도는 둘째치고, 출결이 좋아야 함.
난 고졸이 최종학력인데, 출결 보니까 병결 1에 사고 지각 2만 있었음.
성적보단 출결률이 더 중요함.
고3 수능 끝나고 나면 선생들이 '출석 하든말든 알아서 해라' 라고 하는데.....
이거 믿으면 조낸 곤란함. 째면 짼 그대로 기록함. 그래서 몇년 후에 취직할려고 생기부 뽑아서 들고 갔다가.....
면접때 '출결이 안좋네요' 해서 튕긴 내 친구들 몇몇 있었음.....
선생들은 말안듣는 애들에겐 그런 식으로 복수함
대학 다니는 님들은 고졸자보다 관리 더 잘해야 함....
요즘 기업들 채용 기준이 대졸자들은 학점 4.0 이상이라던데.....
저기 조금이라도 미달되면 골치아픔......
노력한 만큼 좋은 직장 가지만.....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는 학력의 벽이 존재함.....
근데, 학력의 벽이 있어도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 노력한 대가는 반드시 돌아옴.
아, 잡설이 너무 길었나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