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키

토모보이는 나물을 무칠 줄 아는 남자에요.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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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얼마전에 탐포포님이 고기가 먹고 싶다하여 주말에 먹자! 했어요.

그래서 오전에 마트를 두번이나 다녀왔는데, 뭔가 허전하더라구요.

네 양파를 안 샀더라구요.


생삼겹 2kg, 한우 부채살이라 해서 조금 사보았어요.

상추 깻잎 새송이 고추 마늘 그리고 이름모를 쓴 채소가 있어요.





무한도전 안 보고 새우 내장빼며 다듬었는데, 35마리! 마트 아저씨가 1개는 서비스로 해서 무려 36마리!





오징어 2마리 사다가 볶았는데, 점심에 먹고난 뒤에 식었을 때 찍었어요.





돼지고기 김치찌개인데, 냄비가 없어서 작은 양은냄비에 끓여서 물이 적게 들어갔어요.

역시 점심에 한번 먹고나서 지금 식었을 때 찍어서 그런지 모양은 안 나오네요!

내일 물 넣고 새로 끓여야지요.





오이무침입니다. 우헤헤





시금치 무침입니다. 들기름을 넣어서 맛있어요. 에헤헤

참기름은 비싸기만 하고 맛은 들기름이 더 좋으니 참고하세요. (시골에서 25년 살았어요.)





럭스토님 이번엔 밥이 잘 되었어요. 아까 점심에 밥이 떡된 것은 생전 처음 일어난 현상이랍니다.





그리고 충동구매로 참외와 토마토를 샀는데 럭스토님 드시라고 말을 안 했네요.

럭스토님 집에 간 뒤로 과일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렇게 준비했는데, 결국 고기파티는 무산되고 모든 고기가 지금 김치냉장고에 보관중이에요.

탐포포님은 바쁜 관계로 못왔어요.

그리하여 고기를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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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2012. 09. 08 (23:24)09.08 (23:24)
혼자 흡수 -> 배풍선 -> 촉수물
나노 2012. 09. 08 (23:25)09.08 (23:25)
으잌...
choish 2012. 09. 08 (23:25)09.08 (23:25)
이웃과 함께 나누는 정이요
히타기 2012. 09. 09 (01:20)09.09 (01:20)
와왕 나물할줄아는 남자다 ㅋ
치이 2012. 09. 09 (13:47)09.09 (13:47)
토모님이 다 하신건가?
사탕 2012. 09. 09 (15:13)09.09 (15:13)
오오... 뭔가 대단해
포돌이 2012. 09. 09 (19:58)09.09 (19:58)
아 뭔가 먹고 싶어
아르토리아 2012. 09. 10 (16:36)09.10 (16:36)
헐 새우라니 비싸서머겅본적도없는새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