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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코 후기
[애니]
작성일시 : 2013. 08. 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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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낸 더워서 GG칠 뻔함
어제 저녁에 KTX타고 서울역 도착해서
근처에 있는 실로암 사우나 찜질방에서 한숨 잠
거기 4층 찜질방 코너에 커플들끼리 좀 시끄러워서
5층 수면실로 ㄱㄱㄱ 근데 거기서 코골이맨 등장....... ;ㅅ;
이리 뒤척이고 저리 뒤척여서 겨우 잠들었는데.....
일어나니 7시 반.
시원하게 볼일(?) 보고
옷 입고 학여울로 ㄱㄱ
멤버쉽 덕분에 줄 그나마 덜 서고
잽싸게 안으로 들어가서 명당(?)자리를 찾기 시작함
우연히 자판기 옆에 앉았는데
호오미!? 초낸 시원하당께!?
에어컨 바람이 다이렉트로 와서
그 자리에서 20분간 있었음 ㅋㅋㅋㅋ
재채기 나올 때쯤에 떠서 행사장 함 둘러봄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포돌찡 만났음
으따 생각보다 비쩍 말랐당께 ㅋㅋㅋㅋㅋ
그래서 잡담 나누면서 부스 견학
도중에 픽시브 순위권에 들었다는 한 그림쟁이(?) 부스에서
페이트 머그컵 2개 지름
뒤이어서 지퍼백 2개도 지름
밥 먹으러 갈 때 포돌찡이, 예전에 사람들 제법 모였을 때 피자헛 갔었는데....
이번에는 피자헛에서 돈낭비 안하기(?) 위해서 둘러보다가 국밥집 하나 발견!
정말 배터지게 잘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오후에 애니오프닝 틀어주는 곳에서 노가리 좀 까다가
용산가서 NC용 메모리카드 사는 걸 기억해내서
포돌찡과 ㅂㅂ하고 용산으로 ㄱㄱ함
서울 지하철 넘 복잡함. 환승역을 2번이나 지나쳤는데, 그때 살짝 졸았음 ㅋㅋ
용산에서 겨우겨우 메모리카드하고 아답터 구하고
현장 출장용으로 노트북 담을 007가방 찾았는데.....
지하철타고 서울역에서 내리던 도중에 가방이 걸림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갔는데.......
바닥에 내려놓은 순간...... 프레임이 분리되는 사태가 발생함 ㅋㅋㅋㅋㅋ
그때 KTX 타기 10분 전이었는데, 탑승이고 뭐고 가방 산 가게 달려가서 가방 집어던지고 물어내라 라고 소리치고 싶었음
대충 보니까 강력접착제로 붙이면 되겠다 싶어서 참고 KTX타고 감
가는 내내 졸았음. 그렇게 많이 자본 적은 처음임 ㅋㅋㅋㅋ
집에 도착하니까 8시 좀 넘었는데.....
이번 서코는 좀....... 타이밍을 잘못 잡은 거 같음
여름철이라 조낸 더웠고
내가 원하는 동방 물품도 별로 없고...... ;ㅅ; (특히 유카링)
여러모로 아쉬웠음. 포돌찡 만난 게 그나마 다행
아, 특히 포돌찡 사촌누님을 봤는데
스타일이 독특했음. 모델 섭외도 올 정도라는데......
실제로 함 보고 '과연 그렇구나' 납득하게 됨 ㅋㅋㅋㅋㅋ
P.S
득템목록은 컬렉션에 올리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