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이

포도님.. 정말.. 비겁해요!!

[애니]
  • 조회 : 3,418 / 댓글 : 4

 

포도님 !! 어서오세요~♬ 포도님에게만..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 이렇게.. 비밀의? 공간으로.. 포도님을.. 초대했답니다..!!

마..많이.. 당황하셨나요..!?

후훗~♬ 하지만.. 이걸로.. 서로 서로!! 쌤쌤(?) 이..이랄까요!? 포도님도.. 저를.. 다..당황..시키셨으니까요 !!

처음엔.. 틀림없이.. 포도님이~!! 모에모에뀽~♡​ 을.. 해..해주실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모에모에뀽.. 보다.. 더 큰.. 너무나도 큰.. 선물을 받는 바람에.. 엄청.. 엄청나게.. 당황 했다구요 !!

 

포도님한테.. 쪽지가 도착했을때.. 드디어~!! 모에모에..큥인가요!! >ㅁ < !! 모에사~!! 당할 준비.. 됐다구요!!

마음속으로.. 다짐까지 했는데.. 저를 위해서.. 기타를 연주해​주셨다고 했을때.. <- 오글 오글..

너무나도.. 멍 했고...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할 지 몰랐어요.. //ㅅ// 이런 건.. 처음이였기 떄문에!!

그리고.. 뭔가에 홀린듯.. 링크를 클릭했어요..

" 지이잉,  "

들려오는 기타소리에.. 이건 스피커로 들어선 안된다며, 서랍을 열고, 헤드셋을 꺼냈어요 컴퓨터에 꽂고 재생을 시작했답니다..

 

몇번이고.. 몇번이고 계속 들었어요 머릿 속에서.. 기타를 연주하고 계신 포도님이 떠올랐어요..  연주가 끝나면..

잠깐의 아쉬움과 함께.. 다시 재생을 하고 의자에.. 조용히 기댔어요 !!



전혀 서투르지 않았어요, 오히려 지금 이 순간만큼은 .. 포도님은.. 저한테 있어.. 최고의 기타리스트..였달까요~♬



포도님의 기타 소리가.. 들리면 들릴수록, 포도님과의 추억이 떠올랐어요.. 포도님과.. 웃으면서 지냈던 나날들..



그리고.. 포도님의 프로필에 적힌~ 9월 15일이 생각 났을때.. 갑자기 슬퍼지면서.. 너무나도 슬퍼지면서...






" 어.. 어라.. "



어느샌가.. 눈물을 훔치고 있는거 있죠? 헤헤~ 계속 잊으려고 했었어요.. 하지만 마음 속 한편에서는.. 계속해서.. 떠나지 않았어요..



곧 이별이 찾아온다는 걸.. 말이에요..  토모야님은 8월 31일 포도님은 9월 15일 톤쨩님을 10월...



한분 한분이.. 곁에서 사라져 가요,  정말.. 미치도록 슬퍼서.. 생각만 해도 슬퍼서..






" 흐으윽.. 흑.. "



포도님의 기타소리를 들으면서.. 어느덧 흐느끼고 있는 저였답니다.. 알고 있지만.. 알고 있지만서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어요..



징병제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웠어요.. 어째서 이렇게.. 잠깐의 이별.. 슬픔을 만들어내는.. 걸까 하구요..



친구들이.. 입대를 할때도..  웃으면서.. 보내줄꺼야!! 울지 않을꺼야.. 다짐했는데...



" 장병들은 준비해주십시오, "



라는 말이 들려왔을때..  울음이 터졌어요..  제가 우니까~ 저랑 같이 왔던 친구들도.. 전부 당황했어요.. 그리고 잠시후.. !!



다 같이!! 울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남자 4명이서 부둥켜안고 우는 모습을 보니까, 주변에 눈물을 참고 계셨던.. 아주머니.. 아저씨들도.. 우리 모습을 보더니.. 몇몇분은 우셨어요..



사랑하는 아들을 꼭 끌어안고 우셨어요 



포도님.. 포도님.. 정말로.. 상냥한 포도님.. 리리치요 움짤로.. 알게 됐던 포도님.. 쓰담 쓰담을 정말.. 좋아하시는 포도님..



항상 다른분을 먼저 생각하는 포도님... 하으윽.. 포도님.. 포도님.. 흐윽..






" 미안해요.. 미안해요..이러시면.. 포도님이.. 슬퍼하실텐데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흐으윽.. "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느리게 흘러갔으면 좋겠어요.. 하루 하루가.. 매일 매일 즐거울수록..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거 같았어요..

아마.. 포도님을.. 만난 영향이.. 컸던 걸까요..?   항상 따뜻한 댓글을.. 써주셨던 포도님,  쪽지로 아침 인사를.. 해주셨던 포도님..


 

" 포도님.. 저는 생각한답니다, 포도님은.. 저보다.. 더.. 더.. 더.. 따뜻하고.. 배려심 강하고... 늘 다른사람을 먼저 챙기고.. 다른분을 위해..

제일 먼저.. 슬퍼해주실 분이라는걸요..  저 같은.. 것보다.. 더.. 훌륭하다구요.. 흐윽..

포도님에게.. 많은 것을 받았지만.. 정작.. 답례는 해드린적이 없는거 같아요.. 늘 받기만 했어요..

미소를 주셨어요,  슬플때 위로해주셨어요 격려해주셨어요 즐거운 추억을 많이 주셨어요..


포도님을.. 처음 만났던떄가.. 아직도 새록 새록.. 기억나는데.. 다시 그날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좋을텐데..

자..자아아아.. 언제까지.. 울고만 있으면... 포도님한테.. 실례겠죠..? 헤헷..​

포도님.. 이미 말씀드렸지만.. 다시 한번..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었어요,

"  고마워요, "

" 항상 곁에 있어주셔서 고마워요, "

" 포도님의 일상을 읽을때마다.. 항상 웃음이 떠나지를 않았답니다.. 고마워요 "

" 부족한 점이.. 많은 저였는데.. 좋아해주셔서 고마워요, 조..존경.. 해주셔서 고마워요.. "

" 포도님.. 있잖아요.. ? "​


" 저도 포도님을~ 정말.. 좋아하고 있어요!!! 정말.. 정말로.. 좋아한답니다.. 흐윽..

 


" 저의 마음.. 포도님에게 닿았을까요.. ? "​

아!! 무..물론 !!  하으으으으!!! 동료!! 동료? 로써.. 좋아하는거라구요!! 흐..흥 !!

하.. 정말!!! 이 눈물은.. 언제쯤.. 머..멈추는걸까요!! 그래요!! 저는.. 울보라구요!!​


포도님.. 제..제가.. 울보라는건.. 비밀이라구요!?

" 쉬잇!!  "

자.. 그럼.. 잠들기전에.. 포도님의.. 기타연주를.. 한번 더 들어야겠어요..>-  < !! 포도님.. 지금쯤 주무시고 계실까요..?

아픈 손가락을.. 어루? 만져주고 싶은..저였답니다..


마지막은.. 미소 100% !! 에잇! 에잇!! 항상.. 우울한 생각만 하고 있을수는.. 없겠죠..?!! 포도님의.. 입대 전 날? 까지는.. 이제!!

새..생각하지.. 않을거에요!! 이별 같은건 !! 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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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드001 2014. 06. 22 (00:46)06.22 (00:46)
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 귀엽고 귀여운 이와이짱을 두고 가시다니 ㅠㅠㅠㅠㅠ !!
그러다가 이와이짱 잃어버리면 어쩔려고 다들 그러셨을까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다음부터는 조금씩 조금씩 연습해서 체력부터 보충하자구요 이와이짱 !!
그리고 복수하는겁니다 !!!! 화이팅 > _< !!
이와이 2014. 06. 22 (16:23)06.22 (16:23)
맞아요! 복수할거에요! 다 부셔버리겠어요 + ㅜ+ 우후후~
포도는맛있다 2015. 08. 07 (14:46)08.07 (14:46)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는다고 했어요!!!!!
포도는맛있다 2023. 02. 28 (01:10)02.28 (01:10)
이야... 이 글은 스크랩 해놔서 살아있었네... 이와이님 전역날까지 존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