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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게 무슨 일이야!!!!!!!!!!!!!!!!!!!
[애니]
작성일시 : 2014. 11. 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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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ec5EX
에에... 유성이 주인분이 데리러오셨길래.. 내려가보니까.. 20대 중반..? 후반..? 으로 보이시고..
패션 잡지를 자주 보시는지.. 옷을 꽤 잘입으시고 어깨를 살짝 넘어가는 머리카락을 가지신 여성분이 계시더라구요..
" 뽀미 데리러 왔는데요~ "
" 잠시만요 금방 데려올게요 ~ "
그렇게.. 제 방 가서 유성이 데리고 와서.. 여성분께 데려다 준 것으로.. 이제 이별이구나~ 하고 살짝 시원섭섭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 런. 데 !
" 별 일 없었나요? "
유성이 주인분께서.. 이 한마디를 하시는걸로.. 토크가 시작!!
그때부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어요~ +_+ 산책 시킨거랑 ~ 자꾸 울어서.. 편의점까지도 같이 간거랑 ~ 그 외의 이야기들..
이야기를 나누다가.. 왜 이렇게 늦게 데리러왔는지 이유도 들었어요! 알고보니 일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이야기가 막바지로 가고... 유성이가 건강해서 그런지 ~ 소변이랑 대변도 엄청 자주 누던데요!?
첫날엔 이불에다가 실례를 해서 깜짝 놀랐지 뭐에요!? 그래서 새이불을 꺼내서 깔았는데.. 거기에도 실례를 해버려서...
더 이상 이불이 없어서.. 옷을 두껍게 껴입고 보일러 + 온매트 틀고 잤던 이야기.. 빨래방에 이불을 맡기고 온 이야기를 하니까..
여성분께서.. 깜짝 놀라서..
세탁비용을 물어주겠다고 하는거 있죠? 그래서 저는 아뇨 아뇨 괜찮아요.. 라고 사양을 했는데.. 계속..
그러시면 제가 너무 죄송해서요.. 예정보다 늦게 데리러 온데다가.. 뽀미 때문에 돈도 쓰시고...제가 꼭 사례를 해야겠어요..
이쯤되면 너무 부담스러워서.. 저는 끝까지.. 괜찮아요 신경쓰지 마세요~ 라고 했는데도..
제가 신경쓰여서 그래요 ~ <- 웃으시면서 말씀하시는데.. 카리스마가 참..하하..
" 혹시 좋아하는 음식 있으세요 ? "
" 예? 좋아하는 음식이요..? 음! 역시 고기가 제일이죠! "
" 내일 시간 비세요? "
" 딱히 일정은 없을..걸요..? "
" 그럼 내일 12시 oo 고깃집 어떠세요? "
" 예!? " <- 완전 당황
그렇게.. 계속 사양 한다고 했는데.. 결국엔.. 내일 oo 고깃집 앞에서 12시에 만나는걸로 되버렸어요....
그 이후에 저는.. 지금..멘붕.. 상태랄까요..
남자랑 여자!? 단둘이!? 고깃집에서 식사!?
이..이건.. 말로만 듣던.. 데이트!!?! 아닐까요!?<- 이해할수 없는 데이트 기준..
멍......
지금 드는 생각은....
내일 어떡하지...
친구들도 데리고 갈까...
무..무슨 옷을 입고가야하지..!?
전 어떡해야 하나요 !!!!!!!?
.. 그리고 이미 친구한테 나 어떡해에에에~~ 어떻게 하고 가야해!? 고민상담을 했는데...
뜬금없이.. 영어를 적어서 보내주더라구요...
" just the way you are "
" 이게 뭔 말이야? 라고 물어보니 "
" 그거 노래로 있어 들어봐 "
그래서.. 노래를 들어보긴 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무슨 뜻인지 대체..-ㅁ -..
노래가 너무 좋아서 한번 올려봐요 +_+ !! 하아.. 내일 어떡하지.. OTL......



뭐..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에게 덕배님의 지혜를 약간만 빌려주시는건 어떤가요!!!






써..썸이요!?! 에..에이~!! 이미 예상된 미래가 보이는걸요..!!


에에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