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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없는 이유!?
[애니]
작성일시 : 2014. 12. 25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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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ZEMPF
오늘은~ 라노벨과 만화책을 가장 많이 가지고 친구 집에 모여서.. 책도 보고.. 빌리기도 할겸~ 모이기로 했답니다!
워낙 자주 들락날락~ 거려서.. 이제는 내 집처럼.. 자연스레~ 문 열고 들어가서~ 아주머니께 인사드리고.. 내 방 들어가듯이~
친구 방안에 들어갔지요~
" 나 왔어~ "
제가 왔을땐 이미.. 전부 독서 삼매경 이더라구요.. 책 볼때 말 거는걸 제일 싫어하는 녀석들이니까.. 저도 책을 보기로 했는데.. 문득..
작안의 샤나가.. 눈에 띄더라구요.. ㅋ- ㅋ.. 이미 집에 가지고 있긴 하지만.. 반가운 마음에~
작안의 샤나 1권을 꺼내서 읽기 시작했답니다~
그렇게.. 저랑.. 친구놈들이.. 조용히 책만 읽으니까.. 너무나도...
고요한거 있죠!? 가끔 가다.. 페이지 넘기는 소리 빼면.. 도서관 보다 조용 한듯한 느낌이.. 들 정도랄까요!? 무서운 집중력!!
그렇게.. 저도 어느덧 100페이지가.. 넘어갈 무렵에..
" 아나 더 이상 못 참겄다 "
" ???? "
" 크리스마스 전날 남자 3명이서 라노벨이나 보고 헠헠 대고 있다니 이게 말이 되냐 "
얜 또 왜 이러지..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옆구리가 시리다.. 마음이 얼어붙어서 깨질거 같다.. 라는 소리를 자주 하긴 했는데..
크리스마스 전날이다 보니.. 더 심해진거 같더라구요~
" 난.. 딱히 상관없는데? 이것도 괜찮지 않나? 샤나도 귀엽고 대만족인데 " <- 샤나가 귀여워서.. 이땐 정말 대만족중..이였지요!!
" 헠헠 댄적 없는디? 그리고.. 너 혼자 열폭하는건 좋은데 책 좀 읽자 "
저는~ 솔직하게 그대로 말했고.. 친구놈은.. 간단하게 무시 하면서 말했는데.. 갑자기 이녀석이.. 한다는 말이..
" 우리는 왜 여자친구가 없을까? "
갑작스레.. 찾아온 정적..
" 글쎄? "
" 몰라 "
여자친구에 대해.. 관심자체가.. 없었기에..'- ' ;;
" 그래.. 니들은 여자한테 관심도 없는 부처들이라 그렇겠지만 난 달라 "
" 솔직히 말해서.. 내가 키도 적당히 크잖아? "
" 유머 감각도 나쁜편은 아니고 "
" 매너도 적당히 있잖아? 살 찐 편도 아니고 "
으아아아악!!!! 어떻게 하면..본인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오는지.. 참으로 신기 했답니다!! 들을때마다.. 자동으로 손발이 오글 오글;;
" 대체.. 왜 난.. 여자친구가 없을까..? "
깊은고민에 빠진 친구에게.. 무슨 말을 해줘야할까.. 생각하던차에.. 저와 똑같이.. 오글 거렸는지.. 아무 말도 없던.. 친구놈이 갑자기 폰을..
꺼내더라구요.. 그리고는.. 카메라 셀카 모드를 키더니.. 친구 얼굴에.. 들이대는거 있죠?
" 여자친구가 없는 이유는 이거면 충분할거 같은데 "
" 어때? 알겠냐? "
이때~ 정말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면.. 저런 생각을 했는지..
정말이지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정신 없이 웃었는데.. 웃고있는 저랑은 달리..
" 얼굴도..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 "
" 글쎄다 "
그렇게~ 다시 조용해지고.. 저는 샤나 좀 더 보다가.. 책 몇권 빌리고~ 먼저 집에 왔답니다!! 크리스마스는.. 꼭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에게 있어 의미있는 분들과 함께 지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답니다~ +ㅁ + !!
온나인~ 여러분!!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아!! ㅜ- ㅜ!! 크리스마스!! 애니방송에.. 작안의 샤나를.. 추~천 할껄.. 그랬어요!! 안돼에에!!!
허..허헛.. -ㅁ - .. 어느새.. 새벽 5시네요!?! 슬슬.. 자러 가야겠어요!! 내일은... 기대하던~ 온나다 이벤트도 있고!!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도 잔뜩 하니까요~!!
여러분~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랍니다~!!! 맛있는 메론빵! +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