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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곡옥(前生曲玉)-프롤로그
[애니]
작성일시 : 2014. 12. 0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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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곡옥(前生曲玉)-프롤로그
나는 달리고있다. 불덩이속을..... 뭔가에 쫓기듯 달리고있다. 필사적으로 달리고있다. 너무 달렸는지 목에서는 피냄새가 나기시작했다. 푹! 뭔가 박히는듯한 소리가 내귀에 들려왔다. 나는 방금 소리는 신경쓰지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하지만 점점 다리가 무거워지고 가슴쪽에 감각이 사라져간다. 나는 내 가슴팍을 만져보았다. 피다. 피였다. 활에 맞은건 나였던 것이다. '이것이 죽음이라는건가..... 눈을 감으면 편안해질것같군' 뭐지... 이 편안하게 밀려오는 느낌은... 죽음이란것이 이리도 편한것인걸까? '모두들 미안하다.... 통일의 꿈은 이루지못했구나.' 나는 눈이 감긴다. 이 불덩이 속에서 나의 시체는 타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겠지... 통일이라는 꿈을 앉고 시작한 대업이 이리도 허무하게 끝날줄이야...
"목소리가 들리는구나...."
"....일... 어... 나"
목소리가 들려온다.
"일어....나라고"
.....? 퍽!!
"일어나라고!! 이 나무늘보같은 녀석아!!"
"크헉!!!"
정확히 발차기... 아니 발이 나의 배를 내려찍었다. 정신이 번쩍든다.
"콜록 콜록!! 우웩!"
나는 기침과 구역질을 반복했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며
"야이 썩을년아 죽을뻔했잖아!!"
"허! 지가 늦잠자고 못일어나던걸 깨워줬더니 뭐? 썩을년?"
"그래 이 썩을년아!! 깨울려면 곱게 깨우든가!"
"뭐가 이렇게 시끄러워 아침부터."
잠이 덜깼는지 우리 엄마는 눈을 비비며 한바탕 말싸움중인 내방에 들어왔다.
"아, 아주머니 안녕하세요."
"어, 그래 연하왔구나. 세류녀석 깨우러 왔구나. 너도 참 사서 고생한다. 이런 녀석 어디가 좋ㅇ..."
"꺄아아악! 아주머니 왜그러세요! 잠이 덜깨셨나보군요. 하하하.... 자 나가요."
"어? 어.. 응 알았다."
연하가 엄마의 입을 막으면서 방에서 나갔다.
"왜저래? 아침부터 정신사납게."
나는 잠옷에서 평상복으로 갈아입은뒤 1층 화장실로 내려왔다. 세수를 마치고 나는 식탁에 앉았다. 아침을 만들고있는 연하를 보면서 나는 생각했다.
'매일 아침마다 질리지도않나.... 이렇게 와서 요리를 하는게 무슨이득인지.'
그나저나.... 요즘 같은꿈의 연속이네. 불덩이속 활에 맞는꿈....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단말이야. 나는 계속 생각에 잠긴다. 그때였다 머리중앙에 누군가 가격을 가하는듯한 느낌이 든다. 아니나 다를까 연하다.
"뭘 또 멍때리냐? 잠이 덜깼어?"
"아니야, 잠시 생각할게 있어서"
나와 연하는 식사를 마치고 학교로 출발하였다. 나와 연하는 평범한 한국 고등학생이다.
"아..... 잠온다. 오늘도 학교가서 잘거같은데."
"게임 좀 작작해라. 맨날 밤늦게 게임이나 하고있으니까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들지. 너도 고등학생이니까 슬슬 공부니 진로이런것도 생각해야지."
"아아아아... 너도 참 복잡하게산다. 네가 엄마냐. 매일 이렇게 잔소리나하게. 하긴 우리엄마는 나한테 이러지도 않지."
"너 정말!!"
나는 방금 '너 정말!!' 까지 듣고 귀를 이어폰으로 막았다. 뒷이이야기는 안들어도 뻔하다. 매일 저런 귀찮은 설득. 저런여자 나중에 어떤놈이 데려갈란지 궁금하다. 연하와 나는 같은반이다. 연하와는 오랜 질긴인연이다. 소꿉친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있는 우리들이지만... 나는 그냥저냥 질긴 썩을 인연이라 생각한다. 학교에 도착해 아침조회를 하고 수업이 시작되었다. 학교수업은 계속 이어졌다. 1교시 국어 2교시 역사 3교시 수학시간 결국 나의 피곤함이 절정에 이르었다. 눈꺼풀이 무거워졌다. 매우 자고싶다.
'아... 잠와. 또 자면 박연하 저년한테 맞을텐데...'
결국 나는 어느샌가 눈이 감겨있었다. 여긴 어디지.... 또 꿈속인가. 이번에는 불덩이속은 아닌것같군. 뭔가 공허한 공간이다. 말소리가 들려온다.
"그...대가.. 나의.. 주 이... 인가?"
"뭐라고? 안들려."
나의 대답은 물론 상대의 말은 이 공간에 울려퍼져 메아리로 돌아오고있었다.
"그대가 나의 주인이냐고 물었다."
"음? 그게 무슨소리죠? 저는 누군가의 주인이 될만큼 자질이 충분치않다고 생각됩니다만.."
이상한곳이다. 분명나는 학교책상에 머리를 박은채 잠이들었터인데... 왜인지 이유모를 공허한 공간에서 주인이 어쩌고 저쩌고라는거지. 백퍼센트 이상한곳이다. 그때다. 순간 뒤가 오싹한 기운에 휩싸이더니 오한이들었다. 나는 겁이났지만 뒤를 돌아보았다. 내가 뒤돌아 본곳에는 용이었다. 용이 있었다.
"다시한번 묻겠다. 그대가 나의 주인인가?"
용의 눈과 나의 마주쳤다. 나는 순간 오싹했다.
"무슨 소리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자각하지못하는건가... 하지만 이 공간을 뚫고 나와 소통이가능한것보니 자질은 있는것같군."
"당신은 뭔가요? 어째서 상상의 동물인 용이 제눈앞에 현현해 있는건가요."
"하하하하 상상의 동물이라.... 그렇군 나의 이름은 따로있지만 나중을 기약하며 자기소개는 하지않겠네... 소년이여 나중에 만나도록하세."
나는 살짝 경기를 일으켰다. 눈을 떠보니 학교였다. 역시 꿈이었던것이다. 몸이 허약한가.. 이상한 꿈의 연속이다. 시계를 보니 점심시간이었다.
'뭘까... 방금 그 용은 내가 주인의 자질을 가지고있다니 곧 만날 수 있다니... 의미모를 말과 요즘 연속되는 꿈.'
"왠일로 네가 일어나있냐?"
말을걸은 것은 연하였다. 물론 자고있었지... 방금 이상한 꿈을 꾸고 일어났을뿐. 내가 계속 자고있는 모습은 보지못한 모양이다.
"가자."
"어딜?"
"어디긴 식당이지. 너 왜그래? 좀 이상한거 같아. 아침에도 멍때리고있었고."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그러네. 걱정할필요없어."
"누가 너같은걸 걱정하냐! 내가 바보인줄아니."
귀염성없는 자식.... 네가 그러니까 안돼는거야. 아냐... 이 귀염성없는 여자야. 식당으로 이동중 연하는 모를소리를 했다.
"세류야 그거 들었니?"
"어떤거? "
"으 너답다. 요즘 떠어르는 이야기도 모르다니. 게임말고 세상돌아가는 일좀 봐라."
"할말있으면 제대로해 비꼬지말고 시비거냐?"
"들어봐. 너 역사시간에 곡옥이란거 한번은 봤지?"
"아 그 옥인데 장신구에 쓰는 굽은거?"
"그래 그거. 몇일전 중국유물인 곡옥 몇천개를 도난당했데."
"헤에.. 그게 그렇게 유명한일인가. 또 어떤 도난법이 돈노리고 한 행동아니야? 요즘 세상에 유물을 훔치다니 정신나간거아니야?"
"그게 뭔가 이상해. 분명 기사는 낫지만 그 기사를 낸지 몇시간만에 기사가 내려갔는다는거야. 뭔가 은폐하는듯한 행동으로 요즘 유명하다고."
"뭐 또 국가쪽에서 압력들어왔겠지. 그렇지만 유물도난당한게 어째서 내려간거지. 예전처럼 도난당했다고 크게 터뜨렸다가 알고보니 창고있었다던가 설마 그런건 아니겠지."
(잠깐 도움의 말씀을 드리자면 몇년전 국립춘천박물관에서 국보급 불상이 도난당했다 했으나 실제로 박물관 수장고에 있었다합니다.)
점심을 끝낸뒤 5교시가 시작되었다. 역시 식사뒤에는 나른하게 식곤증이 몰려오는구나. 또 잠들것 같아. 나는 잠을 쫓을겸 가방에 손을 넣어 뒤적거렸다. 뭔가 잡혀서 가방밖으로 꺼내었다.
'음? 이거는... 삼국지네. 이런게 왜 여기있지.'
나는 잘됐다싶은차에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몇번읽어도 재미는 있단말이야.... 책을 읽고있었지만 신기하게 잠은 오지않았다. 나는 책을 계속 읽어나가 어느 부분에 이르렀다. 촉의 황제 유비의 70만대군이 이릉에서 육손의 책략으로 화공전법으로 군사를 잃는 부분을 읽고있었다.
'이 부분 어디선가 본거같은데.... 어디서 봤더라.'
그 순간 나의 머리가 깨질듯한 두통이 밀려왔다.
'아! 뭐지 엄청나게 아픈데....'
나는 머리를 감싸고 책상에 머리를 박았다. 엄청난 고통은 몇분가지못했다.
'아... 가라앉은건가. 더럽게 아프네.'
7교시 종료종이 울렸다. 기나긴 하루의 끝이났다. 집에가서 좀 휴식을 취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야 폭력녀 돌아가자."
그때 연하가 뒤돌아보며.
"오늘 일이 있어서 같이 못갈거 같아. 너 먼저 가있어. 그리고 폭력녀? 네가 정신을 못차렸구나? 오늘 가서 잔뜩 가정폭력을 당하고싶나봐?"
무서운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있다.
"알았어.... 나 먼저 갈게."
나는 교실을 혼자서 나와 교문을 빠져나왔다.
"눈매한번 더럽게 무섭네..."
집으로 가던중 나는 저 멀리 뛰어오는 사람과 크게 부딫히고말았다.
"학생괜찮나? 이거 미안하군 내가 지금 바빠서 말이야."
나와 부딫힌 아저씨로 보이는 사람은 나를 일으키며 또 뛰어갔다.
"이상한 사람이네... 정말 바쁜건가."
그때였다. 몇초의 차이가 나지않은듯했다. 정장입은 사람둘이서 나에게 질문하였다.
"이봐 학생. 방금 어떤 아저씨가 지나간것을 보지못했나? 봤다면 어디로 갔는지 얘기해줄 수 있나?"
나는 아무말없이 뒷쪽으로 손가락을 가르키며 손짓했다.
"고맙네. 자 어서가자고."
나는 다시 갈길가려고 발걸음을 옮겼다. 나는 길옆에 무언가 작은상자가 떨어진것을 보았다. 나는 그 상자를 주었다. 안을 열어보니 맑은 청록빛깔의 곡옥이 들어있었다.
'누군가 떨어뜨린건가.....'
나는 불연듯 생각났다.
'그래 그거. 몇일전 중국유물인 곡옥 몇천개를 도난당했데.'
나는 설마하는 생각에 머리가 복잡했다. 아무리 우리나라에서 전시중인것이라지만 이 무슨 엉뚱한일이란 말인가.
'에이.... 설마 그거겠어? 만약 그거라면 위험한건데.'
나는 왠지 아까본 정장의 두사람이 신경쓰였다. 나도 모르게 발을 빨리움직여 집에 도착하였다.
"에잇, 운도없어. 그나저나 이걸 어쩌지."
나는 침대에 누워 곡옥을 바라보았다. 정말 매우 청량하고 밝은색이다. 나는 스르르 눈이 감겼다.
"이사장님, 곡옥 1200개중 현재 1190개는 회수하였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10개의 행방은 알 수 없습니다."
이사장은 뒤를 돌아보며 방안에 들어온 사람한테 얘기하였다.
"이거이거 곤란하군요. 그 곡옥들은 다른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현재 우리학교의 학생들이 지닌것과 동일한 능력으로 잃어서도 그녀석들 손에 들어가서도 안됩니다. 다시한번 전력을 다해주십시요."
이사장의 말을 전해들은 한사람은 방을 나오며 전화를 걸었다.
"지금 당장 애들을 소집해라. 곡옥회수 작전을 명명한다. 회수과정시 트러블이 있으면 사살해도 좋다."
또 여긴 어딘가.... 설마 또 이상한꿈인가.
"하하하 소년이여 또 만났군."
"아 또 당신인가요. 이번엔 무엇때문에 제 꿈속에 오신거죠?"
나는 이제 놀랍지도 않다. 이제 이런 상황이 익숙하다는 느낌이든다. 단 2번만에 익숙해지다니....
"무슨일이긴... 헤어진지 몇시간만에 보는게 이상한가? 나와 소통할 수 있는 메개체를 소년그대가 가지고있기 때문이지."
"예? 소통할 수 있는 메개체요? 그게 뭔가요?"
"역시 자각하지 못한것 같군. 낮에 곡옥하나줍지 않았는가? 갑작스럽지만 그것이 그 메개체라네."
이 용 또 이상한 소리를한다. 역시 몸이 허약한가보다. 이런 이상한 꿈이나 꾸고... 연하말대로 정말 게임은 끊을 시기가 온것인가...
"내가 여기온 목적은 물론 자네와 메개체로 인해 자네와 링크된것도 있지만 자네를 나의 주인님으로 삼기위해서네."
나는 눈매를 찌푸렸다. 아까부터 알어먹지 못할 말만 하지않나.... 슬슬 나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것같다.
"저기요 용님? 주인이니 이상한 소리하지 마시고요. 이거 단지 꿈이고 제가 만들어낸 환상이잖아요? 그러니까 이상한소리 하지마세요!"
"하하하하 나와 계약하면 막강한힘을 얻을 수 있다네. 그런데도 나와의 계약이 싫다는건가."
"예 싫습니다. 정말싫어요! 어딜봐도 이상한 낌새가 엄청나잖아요!"
"음... 역시 재밌군. 좋다. 소년 자네를 나의 주인으로 인정하겠네. 좋다 계약은 끝이고. 자네가 나를 필요로 하면 언제든 올 수 있다네."
"나타지마세요. 어차피 꿈이니까..."
그나저나 계약끝하면 끝인가.. 이 용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했다. 나는 아까와 같이 경기를 일으키며 잠에서 깼다. 눈을 부시시 뜨며 시계를 바라보았다. 저녁 7시를 훌쩍넘긴시간이었다. 철컥하고 방문이 열렸다. 엄마였다.
"엄마 퇴근한거야?"
"응, 방금 왔어. 근데 연하어디갔니? 같이 안왔어?"
"무슨일있다면서 늦는다했는데. 지금까지 안왔어? 오늘은 집간거아니야?"
"그게 연하집에서도 전화가 왔어. 아직 안돌아왔다면서."
뭔가 이상하다. 아무리 나를 때리고 잔소해도 성실한녀석이고 늦게 귀기할리가 없는아이다.
"엄마, 내가 잠깐 나가서 이 주위를 찾아볼게."
"그래줄래? 알았다. 다녀와."
나는 급히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갔다. 여러곳을 다니면서 찾아보았지만 연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 자식 어디간거야?"
"흠, 여기 계셨군요. 강세류군.... 한참 찾았습니다."
뭔가 기분나쁜 오라를 풍기며 한남자가 다가오고있었다. 얼굴은 웃고있지만 기분나쁜듯한 사람이다.
"나를 뭐하러 찾아다니겁니까?"
"흐흐흐... 그거야 당연 당신의 소중한 친구인 박연하양을 납지한게 저니까요."
나는 순간 눈살을 찌푸렸다.
"뭐라고? 당신 방금뭐라했어?"
"귀가 안좋으신가요? 제가 납치했단말입니다."
"당신 그 실실쪼개는 인상맘에 안드는데 연하를 납치했다고? 당신 사람 잘못만났어."
나는 그 기분나쁜남자한테 달려가 주먹을 날린다. 피했다. 나는 이어서 주먹을 날린다. 하지만 전부 피해버렸다. 나는 발차기를 날렸다.
'좋아, 이번건 들어갔다. 운동했던 나의 신경어떠냐.'
턱! 잡혔다. 잡히고말았다.
"이런이런 난폭한건 싫습니다."
기분나쁜 남자는 손에 힘을주며 나의 다리를 압박했다. 아프다 그것도 매우.... 막되먹은 힘이다.
"제길, 너 정체가 뭐냐.... 이리도 힘이 쎄다니.."
"크큭 저의 정체라... 당신과 같다고해두죠."
무슨 의미모를 소리를 짓걸이는것인가..... 남자는 나의 다리를 놓아주었다. 나는 땅에 내동댕이 쳐졌다. 나는 재빨리 일어났다.
"너의 목적이 뭐냐? 왜 연하를 납치했어!"
"저의 목적이라 저는 단지 회수를 명받았을뿐입니다. 단지 지금 누구과와 경쟁할뿐입니다."
"뭘 회수해?"
"전생의 곡옥."
"뭐라고? 곡옥?"
나는 흠칫놀랐다. 이 녀석이 노리는것은 곡옥이었다. 단지 그것을 취하기위해 연하를 납치했을뿐...
"물론 가지고있지."
"말이 통하는군요. 그럼 저에..."
나는 말을 끊으며.
"하지만 당사같이 무엇을 위해 타인이 다치는행위는 맘에 안드는군. 이건 넘기지않겠다."
"흠.... 이거이거 곤란하군요. 저도 인내심에 한계가 있는지라... 박연하양이 위험질겁니다."
"그저 너를 쓰러뜨리면되는거지?"
나는 주먹을 가다듬고 덤비려고 마음먹었다. 불가능하다는것을 안다. 알고있다. 아까의 잠깐의 싸움으로 알 수 있다.
"어이, 주인님 내힘이 필요한가? 빌려줄 수 있다만."
나는 놀랐다. 주머니속 곡옥이 빛나면서 말하고있었다.
'이 목소리는...'
"나라고 주인님 하하 아까 계악했잖아."
"말도안됩니다. 곡옥과의 대화가 가능하다니... 설마 당신 전생의 인물입니까?"
나는 전혀 뭐라는지 몰랐다. 곡옥에서 이상한 용이 얘기하질않나 저 기분나쁜놈은 당황하질 않나....
"주인님의 힘으로 저녀석못이겨. 나의 힘을 빌려주도록하지 괜찮겠는가?"
"응... 당연히 괜찮지. 저기 당신의 이름은 뭐야?"
"나의 이름은 하이퍼드래곤이라네 지금은 이렇게 말해두지."
"알았다. 하이퍼드래곤.... 당신의 힘을 빌려줘."
"영창을 외워라. 그래야 나의 힘을 끌어낼 수 있다."
영창을 모른다. 그런데 갑자기 나의 입이 멋대로 움직인다.
"그대의 계약에 맹세하니. 그대 하이퍼드래곤의 힘이 현현될것을 명한다."
내주위로 파란빛과 붉은빛이 감돌더니 내손에는 검 두자루가 쥐어졌다. 힘이 솟는다. 뭔가 모르겠지만 힘이 솟는다.
"이검의 이름은 조룡도,아룡도라네. 주인님의 검이지. 잘쓰도록하게."
"이거이거 곡옥과 링크한것도 놀랐지만 벌써 전생의 인물의 무기를 꺼내다니 이거 계속하면 제가 지겠군요. 박연하양은 돌려드리죠. 당신은 재미있군요 강세류군. 다음을 기약하며."
남자는 안개속으로 모습을 감췄다. 남자가 떠난자리에는 연하가 쓰러져있었다. 오늘의 일을 계기로 나는 이 곡옥으로인해 일어날일은 모른채 하이퍼드래곤의 계약자로써 나의 위험천만한일의 시작을 알렸다.
프롤로그 -끝-
오타가 좀 있을지도 모릅니다. 검수한다고 한건데 재미있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