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이 " 후으으으.. 감동이에요!! ㅠ- ㅠ!! " [애니] 작성일시 : 2016. 10. 25 (20:06) 조회 : 3,031 / 댓글 : 3 " 아침 점호를 받을 때마다.. 점점.. 바람이 차가워지는걸 보니!! 이제.. 정말 겨울이.. 코 앞까지 다가왔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저랍니다!! 온나인..여러분이 계신 곳은 어떨까요.. ?!! 제가 있는 곳처럼.. 많이.. 쌀쌀해졌을까요..? "후으으으으.. 예전에도 그랬지만.. 오늘.. 근무를 서다가!! 주민분들..덕분에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ㅠ- ㅠ!!검문소에서.. 착검을 하고.. 부사수와 함께.. 근무를 서고 있는데!! :) 앞쪽으로.. 웬.. 할머니분께서.. 걸어오시고..계셨답니다!! 저희 중대는!! 국민분들에게도.. 경례를 하기 때문에..!! 부사수와.. 함께.. 할머니께서 모퉁이쪽으로.. 돌아서..가시려는 순간!! " 차렷!! 경례!! 충성 !! " 하고.. 경례를 드렸답니다!! :) 그러자.. 할머니분께서.. 처음엔.. 화들짝!! 놀라시더니.. 웃으시면서.. " 아이고.. 안녕하세요.. " 인사를 해주시더라구요..!!! 인사를 받아주셨으니..." 바로!! 척!! " 다시.. 사주경계를 시작했는데.. 할머니분께서.. 갑자기..저희들이 있는쪽으로 걸어오시는 거 있죠!?! " 저는.. 무슨 용무가 있으신걸까.. ?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부사수는.. 2주전에 갓 들어온!! 오늘 첫 근무인..이병이었기 떄문에..많이.. 당황해서는..!!" ooo 상병님.. 어..어떡합니까!?! 수..수하.. 해야합니까!?!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 느닷없이.. 수하를 해야하나고....물어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뭔가.. 아무 말도 안하고 있다간 정말.. 공포탄이라도 쏠 거 같아서.." 수하 안해도 돼, 가만히 있어.. " 라고 말한..뒤에!! 철책 문 바로 앞쪽까지 걸어와서 기다리는 할머니분께.. 제가 걸어가서.. 용무를물어봤답니다!!" 실례합니다.. 혹시 무슨 용무라도 있으십니까.. ? " 라고 물어보니.. 주섬.. 주섬..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시더니.." 항상.. 고생하시는데.. 드시면서 하세요.. " 무..무려!! 박카스.. 2병을 꺼내서..주셨답니다!! ㅠ- ㅠ!!" 순간.. 얼떨떨.. 깜짝 놀라서.. 멍 떄리다가.. 박카스 두병을 받아들고.. 무한한.. 감동을 받은.. 저랄까요!! 우으으으.. "바로!! 부사수를 불러서.. 감사 인사를 같이 드린 뒤에..." 잘 먹겠습니다!! 충성 !! " 다시 한번 경례를 드렸어요!! :)할머니께서 가신 후에.. 박카스를 원샷!! 하는데.. 없던 기운까지 나는 거 같았달까요..!!가끔씩.. 검문소 근무를 서다가.. 반갑게 인사를 해주시거나.. 먹을 것을 주시거나.. 날씨가 춥다.. 덥다.. 걱정해주시는분들이 많은데..그때마다.. 시민분들을 위해서..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저랍니다!! :)( 외전!! ) 박카스를 마신 후.. 부사수와의.. 대화랄까요..!!" 박카스 정말.. 맛있네!! 근데.. 넌 왜 안마시고 있어 ? " " . . . . . . "" 왜 말이 없어 ? "" 그..그게.. 말입니다..!! " " 응? 왜 그러는데? " " 아..아닙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 " 어!? 뭔데?! 괜히 더 궁금해지네.. 빨리 말해봐.. "" 진짜.. 말해도 됩니까.. ? "" 빨리 말해, "" 저.. 사실 박카스..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 " . . . . . . "" 고생한다고 주신건데!! 너 생각한다고 주신건데!! 좋아하지 않는다고 안 먹으면 되겠냐!! " ( 볼을 꼬집었어요!! )" 죄송합니다!! 먹겠습니다!! "비록.. 박카스 두명이었지만.. 그 순간 만큼은.. 저에게는 무척이나 값진 소중한 박카스였달까요..!!온나인.. 여러분이!! 평화로운..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 늘 철통경계를 풀지 않을거랍니다!! 충성 !! 4추천 글쓰기스크랩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