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러분. 후쿠오카에 라노벨 100엔 코너가 있는거 아십니까?
[굿즈]
작성일시 : 2015. 03. 14 (23:37)
|
만약.
"일본 라노벨 원서를 읽고 싶다." 혹은 "읽고 싶은 원서가 한국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되지 않는다." "제 돈 주기 아까워 중고상품 찾고 있지만 원하는 원서가 안나온다."
이런 경우가 있습니까?
엊그제 후쿠오카 텐진역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괜찮은 서점을 발견했습니다.
후쿠오카 여행을 가 본 분들이 계신다면 아실 수도 있겠죠.
'TSUTAYA本'입니다!
그곳에는 일반문예부터 코믹스, 라노벨까지 컬렉션들이 쫘악 깔려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눈에 띄는 것이 '전품 100엔'이라고 쓰인 코너들입니다!
코믹스부터~
라노벨까지!!!
특히 라노벨은 출판사 별로 깔려있어서 찾기 편합니다. 위의 사진은 전격문고입니다.
또한,
라노벨 같은 경우에 이렇게 묶어서 파는 것도 있습니다.
보세요! 제로의 사역마 같은 경우는 1권부터 20권까지 1200엔!
도시락 전쟁(원서제목 : ベン・トー) 같은 경우는 전편인 12권까지 넣어서 2500엔
그그 옆에는 6권에 480엔, 위에는 9권, 15권 당 1500엔 등 참 다양한 작품들을 싸게 팔고 있습니다!!
솔직히 원서 20~30권 정도 사고자 하는 분은 무조건 후쿠오카 가시는게 이득입니다.
미래고속코비에서 부산~후쿠오카행 티켓 검색해서 잘 찾아보시면 왕복 69900원 짜리도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부산하고 후쿠오카에서 터미널이용료하고 유류할증료까지 계산해버리면 10만원 정도. 한국에서 원서 제 돈 주고 20~30권 사버리는 것보다야 좋지 않나요? 후후...
저도 일단 한 권 샀습니다.
소비세까지 합하면 108엔이군요.(그래도 엔화가 약세이니 1000원도 안되네요)
일단 컬렉션에 추가해봅니다! (참고로 알라딘에서 6850원에 팔고 있습니다.)
저기.. 그런데.... 잠깐 생각해봤는데... 저거 그냥 알라딘 중고서점에 팔아버려도 이득 아닌가...?
캐리어 가방에 한 100권 집어넣고(책이 작으니까 큰 가방엔 200권도 들어갈 듯..) 팔아버려도 차익 10만원 정돈 날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