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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소설 추천][스압주의] 사에카노

[라이트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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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추천드릴 작품은 사에카노, (한국정식발행명은)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입니다.

 

스까스까를 먼저할까했지만 마침 사에카노가 일본에서는 완결이 났기에 사에카노를 추천해보기로 했습니다.

 

 

작가:마루토 후미아키(화이트앨범2)

 

일러스트: 미사키 쿠레히토

장르: 러브코미디

 

에로게 정상급 시나리오 라이터와 최상급 퀄리티를 보여주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조합입니다.

스토리의 재미는 물론 일러스트가 보여주는 퀄리티에 눈호강까지 할 수 있는 작품이죠.

 

 

이 작품의 매력에 대해 천천히 살펴보죠.

 

1. 히로인의 매력을 끌어내는 스토리 구성

 


표지에서도 예측할 수 있지만

해당 권에서 전체 스토리와 함께 특정 캐릭터와의 관계 혹은 에피소드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에로게 시나리오 라이터의 장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구성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각 권마다 에피소드들을 통해서 해당 캐릭터의 매력을 최고로 뽑아내면서

이 히로인과의 관계는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과 설레임을 갖기에 충분합니다.

 

더불어 한권한권의 분량이 좀 아쉬운 수준(200쪽 초중반)인데

이게 아쉬움과 반대로 내용의 집중도를 높여주는 효과도 보여주고 있어서

짧고 임팩트있게 보기 좋습니다.
 

2. 최상급 일러스트


 

쿠레히토 선생의 일러스트는 퀄리티가 어마어마하게 좋기로 유명하죠.

(에로게 제작 참여했을 때도 퀄리티때문에 화제가 되었을 정도라고하니)

역시 히로인들이 이뻐야 볼맛이 나는 러브코미디(라고 쓰고 하렘물이라고 읽는다) 장르의 특성상

당장 눈에 보이는 캐릭터들을 엄청난 미인으로 만들어주는 일러스트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3. 매력적인 히로인들

17년도 최고 히로인 중 하나인 카토 메구미

이제는 스타킹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카스미오카 우타하

그딴 여자 스펜서 에리리

 

2부 이후 쩌리가 된 미치루와 이즈미까지
등장하는 히로인 중 어느하나 매력적이지 않은 히로인이 없습니다.

(카토의 인기가 압도적이긴 하지만요...)

 

1번과 2번의 효과로 모든 히로인들이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탄생하게되었죠

 

요약해보자면 임팩트있는 구성과 고퀄리티의 일러스트, 매력적인 히로인들이 등장하기때문에

하렘물이란 장르를 싫어하는 분이 아니라면 누구라도 정말 재밌게 볼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사에카노를 재밌게 보기 위한 미세한 팁도 같이 써보도록 할게요.

 

1. 외전을 건너뛰지 않고 모두 발행된 순서대로 볼 것

 

FD의 경우 스토리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해당 내용 중 일부가 본편에서도 언급이 되기때문에 읽는 편이 좋고

GS는 사실상 본편이나 다름없기때문에 꼭 같이 읽어줘야 메인 스토리에 구멍이 뚫리지 않고 스토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GS2권은 그냥 10권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중요한 메인스토리를 담고있고요...

 

2. 애니메이션과 함께 보기


 

애니메이션은 원작의 스토리를 많이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책으로 보는게 낫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애니메이션을 같이 봐줘야할 이유 중 하나는 시점의 차이입니다.

라노벨에선 외전인 FD와 GS를 제외하곤 아키 토모야의 시점을 통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문제는 이 ㅅㄲ.... 윤리군이 그다지 섬세하고 믿음직스러운 화자가 아니라는 점이죠.

당연한 이야기지만 지가 보고 들은것만을 자기 맘대로 해석해서 말해주고 있기때문에

실제로 벌어지는 전체적인 그림과 작중 묘사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죠.

 

애니메이션에선 윤리군 중심이긴해도 3인칭 시점으로 작품이 전개되다보니

아키 토모야가 설명해주지 않는 부분들도 살짝살짝 묘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토가 회의 때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모습이라던지, 카토의 복장이 정말 다양하다라는 점이라던지)

물론 애니메이션이 카토를 밀어주기 때문이 아니냐라고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카토를 밀어준다는건 애니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애니메이션 시나리오에 원작자인 마루토 후미아키도 참여했다는 점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죠.

GS의 존재와 같이 생각해본다면 원작의 시점과 애니메이션의 시점의 차이를 의도적으로 사용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윤리군의 시점과 전체의 시점을 포개서 보는 것이

원작을 더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벤트로 받은 리월드 프론티어를 마저 읽으러 가야겠네요.

이번 이벤트가 끝나면 다음은 스까스까에 대한 추천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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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티아 2017. 10. 29 (02:44)10.29 (02:44)
정성추 개념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