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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개한테 물렸어요! 들개!! "
[기타]
작성일시 : 2018. 05. 0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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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EtSmb
후아아아아앙 ㅠ- ㅠ!! 오..온나인.. 여러분!! 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 온나인 " ....?
아..아파..서 죽을 거 같아요!! 후아아아앙!! 몇 시간 전에.. 흐끅!! 밖에 공기가 시원해서!! 흐끅..
잠시.. 산책을 나갔는데!! 저기~ 저 멀리!! 가로등 아래에... 웬!!
들개가 보이는 거 있죠!?! 목줄도 안 채워져 있고.. 멀리서 마주쳤을뿐인데.. 벌써부터 으르렁~!! 으르렁!! 거리더라구요..!!
그리고는... 저에게 서서히 다가오는 똥개..
" 저 똥개 녀석 설마 날 물려는건가!!?
강아지에게 물리게 될 상황에 놓이자.. 자연스럽게 선택지가 3개 떠오르더라구요..!!
1. 집도 가까운데.. 전력 질주를 해서 도망간다..
2. 절대 물러서지 않고 강한 척(?)을 해서 강아지가 도망 갈 때까지 기다린다!
3. 돌을 던진다!
오랜 생각 끝에 정해진.. 선택지 2번!! 절대 물러서지 않고! 강한 척해서 도망 갈 때 까지 기다리기!!
" 썩! 꺼지거라!! 강아지야!! 육군은 물러시지 않는다!! "
" 으르렁...!! '
" 히익!? 내가 원했던 결과랑 좀 다른데!?! "
결국엔.. 강아지가 빠른 속도로 달려들어서.. 나름 회피 한다고 1번은 피했는데!! 두 번째로 달려 들었을 땐.. 우선 피한 후
왼팔로 목을 졸라서 들어올리고.. 오른 손으로 몸가죽(?)을 잡아 들어올려서..
그대로 냅다! 바닥에 내리꽂아서.. ( 깨개개갱!! ) 소리를 내면서 도망 갔답니다!!
그런데.. 강아지가 도망가고 난 후에 .. 한숨 좀 돌린 후 손등이 욱씬 욱씬!! 거려서 한번 살펴보니까..
살점이 살짝! 뜯겨져 나가서.. 피가 나고 있더라구요!! ㅠ- ㅠ ;; 주인도 없었던 거 같고.. 뭔가 불안해서..
병원 방문 한 후 상처 소독과 파상풍 주사랑 항셍제 처분 받았답니다!!
흐아아아아앙!! 아파 죽을 거 같아요!! 어서! 어서!! 호를 해주세요!! <- 엄살은...
온나인 여러분은.. 자신을 물려고 하는 들개와 마주친다면 자신만의 메뉴얼이 있으신가요..?!!
( 전.. 저만의 메뉴얼이 이번에 생긴 거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