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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와서 진지한 사회이야기!
[일반]
작성일시 : 2019. 02. 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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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저는 다시 회식충이 되었습니다.
가끔씩 들려서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있나 보고 가곤합니다. 하지만 한창 제가 대학생이였던
2011년보다 재미있는 것들은 없는게 팩트 ㅋ
각설하고 요즘 사회이야기-20대 이야기하면 가장 핫한 이슈인것은 바로 페미니즘/군대 일 것 입니다.
저는 올해로 서른살이 됩니다. 이제 저도 20대의 관심사는 내려놓고 30대의 관심사로 새 출발하기 위해서
저의 20대 이슈 두가지에 대한 견해와 미래지향적 생각으로 상상했던 사회의 모습을 적어놓아
후에 많은 이들이 도움이 되길 바라는 염원으로 사회이야기를 작성할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하기전에 앞서 글을 거르실 분 들에게 필터를 제공하겠습니다.
첫번째, 나는 인내심이 없어 긴글을 읽지 못한다.
두번째, 나는 통계와 팩트가 어찌됐든 현실이 어찌됐든 나혼자 잘살면 그만이다. 설마 나혼자 사는데 누가 날 건들겠나?
세번째, 나는 철통과 같은 나의 신념이 있어서 타인의 주장은 절대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버튼 눌러서 나가주시면 됩니다.
이글은 2019년 2월 1일 오후 7시경 작성되었습니다.
첫번째 "야이쒸 내주변엔 페미같은거 없더라!" "내 주변 여자들은 페미에 관심이 없더라!"
라고 주장하는 몇몇 앵무새님들을 위한 글.
얼마전 포털 메인에 이런 뉴스가 떴었습니다.
처음에 이 뉴스를 봤을때 저는 "아 뭐야 여성정책연구원이 낸 통계네" 하고 생각하면서
'설마 진짜 절반이 페미니스트 일까' 하면서 웃어넘기려 했었습니다.
하지만 문득 머릿속에 떠오른 한 통계자료가 있었습니다.
20대 남성과 여성의 국정수행평가 지지율이 명확하게 갈리는 여론조사 그래프가 떠올랐죠.
오, 20대 남성들은 현재 페미니스트를 지지하는 정부를 달가워하지 않는것이 확연히 보이는군요.
대충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그래프를 보고 딱 거기까지만 생각하고서는 생각을 덮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아주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면 문득 20대 여성 통계에 의문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지난 1년간, 저는 vrchat이라는 채팅프로그램으로 많은 10대와 20대 그리고 30대 남성, 여성과 의사소통을 해왔습니다.
그 의사소통의 주된 주제는 일상이야기였지만, 1600시간이라는 시간을 대화를 하면서 꺼낸 주제는 아주 다양하였습니다.
외교,정치,학문,경제,드라마,소설,영화,이슈,게임,언어,연예,스포츠 등 아주 오랜시간동안 이야기를 하고 또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게임을 하면서 제가 보고 느낀 바로는
항상 정치적인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를 꽃 픠울때 즈음이면
주변 20대 남성과 여성들의 대부분의 반응이
"아 머리아프다" "아 정치이야기 재미없네요" 라고 말하거나 자리를 떠나는 분들이 대다수 였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20대 남성유저는 정치이야기에 흥미를 종종 보이곤 했습니다.
이시점에서 저는 여러분들께 두가지 질문을 던져드릴겁니다.
1. 20대 여성들은 과연 현 정부의 어느부분을 보고 64퍼센트가 지지 하는 것인가?
과연 그들은 현정부의 정책적인 면을 보고 지지하는 것인가? 아니면
친페미적, 친여성적인 면을 보고 절반이 넘는 64퍼센트가 지지 하는 것 인가?
2. 20대 남성과 여성중 보편적으로 어느쪽이 더 정치에 관심이 있는가?
위의 두가지 질문에 대답하려고 고민을 조금만 해보아도 과연 현재 대한민국에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20대 여성이
많은지 적은지 명확하게 결론을 내릴 수 있게됩니다.
두번째, "페미에 관심없어! 머리아퍼 시끄럿!" "아놔 알면 어쩔건데 할 수 있는게 없잖아"
라고 말하는 분들께 전하는 문장.
간단하게 예시를 들어드리겠습니다.
히틀러 라는 나치즘의 수장이 대통령 선거에 나왔다고 합시다.
15퍼센트는 히틀러를 찬성하는 이들이였고 (:=현실: 불꽃페미)
10퍼센트는 히틀러를 반대하는 이들이였으며 (:=현실: 반페미적 여성)
75퍼센트는 무관심하거나, 방관했던 이들이 미참여와 기권표를 내서
5퍼센트 차이로 히틀러가 당선이 됩니다.
이때 당선된 히틀러는 나치즘의 정신아래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만행을 저지르게 됩니다.
이상황이 되었을때, 여러분은 75퍼센트의 무관심, 방관자들에게 비판을 할 것입니까? 비판을 하지 않을 것입니까?
'몰랐다' 라는 명목하의 명분이 과연 미래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쉴드가 가능한 명분일지는 주관적으로 판단을 하시면 됩니다.
세번째, 다가오는 2030년도 군대에 대해서. 그리고 그 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예전에 유튜브 댓글로 올려놓은 캡쳐본을 가져오고 블로그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양이 많네요.
글쓴이 블로그: https://blog.naver.com/twinklep1720 -> 몇가지의 정보가 더 있습니다.
이상 긴글을 마치도록 하며
저는 다가오는 30대를 또 마무리를 지을날이 언젠간 오겠지만
언젠가 블로그에 적어놨던 제 말처럼
제가 30대에도 "머나먼 미래에도 난 10대들과 60대들의 입장까지 고려할것이다" 를 지키는 어른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들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다음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