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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드림]마이고랑 신규 버튜버 밴드가 반가운 이유
[일반]
작성일시 : 2022. 07. 2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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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젤리아.
자신들만이 할 수 있는 음을 추구하며 정점을 향한 음악을 연주한 밴드.
그리고 결국 퓨쳐 월드 페스에서 우승하며 정점에 서게 되었고,
유키나는 꿈을 이뤘습니다.
그리고 메이져 데뷔에다, FIRE BIRD의 후속 메탈곡까지 내면서 로젤리아는 그토록 고대하던 정점에 오르게 되었죠.
이젠 메인스토리는 나올만한 것 전부 나왔고, 로젤오시로써도 더 이상 바랄 게 없이 정점에 오른 로젤리아로 계속 있어주길 바랄 뿐이었던 어느 날,
신 밴드 프로젝트 MyGO!!!!!의 등장
처음 공개된 당시 국내의 걸파 순혈주의와 초대충들은 공개 당시부터 비판했습니다.
주요 7밴드도 많은데 왜 또 밴드를 추가하냐 같은 반응이 대다수였죠.
그러나 일본에선 반응이 나쁘진 않은 것 같았습니다.
기존 뱅드림 캐릭터와는 다른 어른스러운 분위기, 살짝 어두운 세계관 등의 요소들은 나름 매력적인 분위기를 줬는데, "아, 이거 상당히 좋다. 마침 로젤리아 소재도 슬슬 바닥나고 있는데 마이고나 파볼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뭔가 매운맛 포피파 같은 스토리가 예상되네요.
게다가 보컬 토모리의 가창력.
초창기 모르포니카 마시로의 논란과는 다르게 완전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공개된 이후 벌써부터 커버곡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곡들 하나같이 전부 준수한 가창력을 보여줬죠.
게다가 퍼스트 라이브 공개 직후 공개된 퍼스트 오리지널곡까지.
이 밴드의 세계관 너무 좋네요.
그리고 몇주 후,
뱅드림 버츄얼 신 밴드 공개와 동시에 오디션 개최!!
물론 걸파 순혈주의와 초대충들은 공개 직후부터 비판을 가했죠.
이제 뱅드림에도 V튜버 요소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좋았고 걸파 6주년 때 3D 라이브 기능도 생기는데 꽤나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오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캐릭터도 상당히 귀엽게 나와줘서 좋네요.
마이고도 처음 공개될 시점에서는 뱅드림의 신밴드냐, 파생 독자 프로젝트냐로 의견이 갈렸는데 부시로드 대표이사가 인터뷰에서 밝히길 "MyGO!!!!!의 걸파 추가는 아직이다" 라고 말하며 사실상 뱅드림 신밴드로써의 추가가 확정됐는데 버츄얼 신밴드도 마이고같이 뱅드림 신밴드로 추가되는 것 같네요.
마이고와 버츄얼 신밴드의 추가로 앞으로의 뱅드림에 더 색다른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성이 생기겠다고 생각되네요.
갈수록 점점 진부해진다는 평을 받는 걸파에 색다르고 다양한 게 추가돼야 걸파가 재밌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국내 뱅드림 팬덤 대다수는 걸파 위주의 7밴드 순혈주의 성향이 강해 6주년 때 추가될 3D라이브를 제외하면 라스와 모르포니카 이후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이후 몇년 후 걸파는 발전이 거의 없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캐릭터 리겜들이 콘텐츠가 풍부해지는 동안 뱅드림은 몇년째 거의 그대로인 상황이 이어져 20년 초반의 걸파보다 더 극심한 유저이탈이 이어지겠죠.
과연 이런 현상을 뱅드림 팬덤이 과연 보고 싶어 할까요?
보통 다른 음악계열 미디어 믹스들은 게임을 위주로 돌아가는 게 일반적인데,
러브라이브는 스쿠스타가 아무리 비판을 받아도 스쿠페스는 여전히 잘되고,
아이마스 게임은 많은 매니아들의 화력을 받고 있으며 콘솔 게임도 잘 내주는 편입니다.
그런데 뱅드림은 다릅니다.
걸파가 갈수록 부진하고 있는 상황에 대다수의 팬덤은 음반이나 공식 방송, 성우 라이브, 애니(주로 극장판)을 위주로 뱅드림을 즐기고 있는 상황인데 걸파에 더 재밌고 더 흥미로운 요소들을 넣어 팬들을 다시 걸파로 돌아오게 만들어야 할 상황에서 대다수의 팬덤이 신밴드 2팀 배척이라는 상황을 만들고 있으니까 기분이 나쁘네요.
아무튼,
전 뱅드림 신밴드인 마이고와 버츄얼 신밴드를 많이 기대중인데, 국내의 많은 팬덤이 신밴드를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고 있어서 많이 아쉽네요.
초대충과 걸파 위주의 7밴드 순혈주의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