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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 대한민국
[애니]
작성일시 : 2023. 07. 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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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노우현
대한민국 대통령. 이름은 노무현에서 따온 듯하다. 한국이 1904년으로 넘어오자 공격적인 대외 확장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고종을 황제로 옹립하고 스스로 수상이 된다.
광무황제
조선 26대 왕이자 대한제국 초대 황제. 일본에게 무력하게 나라를 빼앗기고 있었지만 세상이 바뀌면서 강대국이 된 대한민국 초대 황제로 즉위한다.
융희황제
본명은 이척. 대한제국의 초대 황태자이자 2대 황제. 황태자 시절 흑우 작전에 참가하여 메이지 천황을 굴복시키는 등 여러 활약을 했다.
박형국
덕수궁을 지키는 수문장. 매우 강한 무사로 싱가포르에서 황비홍을 꺾은 적이 있다. 대한민국이 1904년으로 타임슬립한 이후 신백호대에 대응하기 위해 HID에게 검술을 가르치고 이테 일행을 쫓는 등 크게 활약한다. 하지만 영일 원자력발전소 테러를 계획한 이테 패거리와 싸우다가 총에 맞아 죽는다.
안창호
한국의 계몽운동가. 몇 안 되는 1904년 인물로, 해외에 있다가 한국이 타임슬립하자 귀국한 뒤 신민당 창당, 정계의 거물이 되었다.
서재필
한국의 독립운동가. 안창호처럼 조국이 뒤바뀌자 한국에 들어와 창당하려고 했지만 독립협회의 초대 의장이 이완용이었다는 점, 서재필이 독립신문에서 이완용을 칭찬하는 기사를 쓴 점 때문에 민심을 잃었다. 사람들의 지지가 안창호에게 쏠리자 서재필은 미국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한국 정부는 귀국 인사들이 해외로 나가는 걸 엄중히 금지했고, 결국 서재필은 국가유공자 자격을 인정받는 대신 정치인으로써 은퇴하는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서재필은 '애국협회'라는 단체를 만들고 무수한 우익인사를 자기 휘하에 두었다.
오재용
노우현의 뒤를 이어 집권한 대한민국 2대 수상.
명진수
치우조의 요원.
이정우
한국당의 총재이자 '어르신'의 하수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독일의 과학자. 이테 일행으로부터 한국이 타임슬립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겁먹거나 무시하기는 커녕 오히려 한국에 흥미를 느꼈다. 엘리 박사가 국정원에 납치당하자 클로로포름을 이용한 계략으로 엘리 박사를 구출했지만 자신은 이테 일행을 따라가지 않고 그대로 국정원 요원들과 접선하여 한국으로 귀화해버렸다.
니콜라 테슬라
미국의 전기공학자. 엘리 박사의 요청을 받은 한국의 공작으로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한국으로 귀화했다.
어르신
이 작품의 흑막. 옛 친일파의 후손으로, 지금도 정재계 곳곳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권력가이다. 과거로 타임슬립한 한국이 부강해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러시아의 라스푸틴, 일본의 고토쿠 등을 이용하여 한국의 발전을 최대한 막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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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국
메이지 천황
일본 121대 천황. 조선이 대한민국으로 변하자 한국 공격을 명하지만 도리어 육해군 모두 역사에 남을 대패를 겪는다. 그럼에도 항전 의지를 꺾지 않았지만 상공에서 강하한 한국 공수부대원들에게 제압당하고, 황태자 이척에게 삼궤구고두례를 올린다. 전쟁에서 패배한 뒤 일왕으로 격하되었고, 독약을 마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의 죽음은 병사로 세상에 알려졌다.
다이쇼 일왕
메이지 천황이 자살한 다음 즉위한 일왕.
노기 마레스케
일본 육군대장. 주전론의 선봉이었지만 흑우 작전에 패배한 이후 자살을 결심하는 메이지 일왕의 모습을 본 뒤 신하된 도리로 천황보다 오래 살 수는 없다며 일왕이 입원한 병원 옥상에서 뛰어내려 숨을 거두었다. 메이지 일왕과 마친가지로 이쪽도 사인이 조작되어 메이지 일왕이 병사하자 순사(殉死)했다고 알려졌다.
이토 히로부미
일본 귀족원의장. 한국과의 전쟁에서 화평론자들의 선봉이었다.
가쓰라 다로
일본 수상. 패전 이후 정계의 거물로 성장한 고토쿠와 대립하는 사이였지만 고토쿠가 신백호대 뒤에 가쓰라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입지가 위태로워졌다. 결국 자신의 사병을 이끌고 신백호대를 직접 처단하겠다고 나섰지만 고토쿠의 함정에 걸려 수상에서 고문받는 범죄자로 추락하고 만다.
고토쿠 슈스이
일본 사회민주당 총재. 일본의 패전을 기회로 천황 체제 전복과 사회주의 일본을 꿈꾸고 있다. 일본의 패배 이후 신 정권의 주요 인사로 등극했으며, 뒤에서는 신백호대를 조종하여 정적 가쓰라 수상을 몰락시키고 한국 구 친일파 그룹과 손잡고 한국 황태자를 암살하여 한국을 혼란에 빠뜨리려고 했지만 한국 정보요원 명진수에게 암살당한다.
도고 헤이하치로
일본 해군사령장관. 쓰시마 해전에서 포로로 잡힌 이후 군에서 퇴역, 낙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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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타알리투
몽골 응그투부의 족장. 한국의 지원을 받아 몽골 독립전쟁에 뛰어든다.
오이도프
몽골의 부족장. 독립선언에 적극 찬성했고 한일연합군과 연합하여 독립선언에 동참하지 않은 오윤블레그를 치려고 하지만 어째선지 대치만 했다. 알고보니 청나라와 내통하여 청나라군과 싸우기 위해 한일연합군 대부분이 남하하면 오윤블레그를 치는 척 하면서 잔존 연합군을 제압하고 코큐수부와 함께 연합군의 후방을 치기로 밀약을 맺어두었다. 하지만 청나라는 너무나도 허무하게 패배하고 흑사병에 걸려 영 맥을 못 추고, 오이도프는 정말 연합군을 이길 수 있는지 고민했다. 그러다가 국군 정보부대인 고구려부대에 걸려 살해당하고, 목은 오윤블레그가 볼 수 있도록 높이 효수했다.
오윤블레그
몽골 코큐수부의 지도자. 어렸을 때 청나라에서 자랐으며, 나중에 한국에서 몽골 독립선언을 주도할 때 불참했다. 오이도프와 마찬가지로 원새개와 밀통한 상태였지만 원새개는 연락을 하지 않았다. 그 사이 오이도프가 살해당했고, 한국과 거래한 원새개는 몽골의 독립을 허가하며 오윤블레그와 맺은 모든 약속을 없던 것으로 했다. 망연자실한 오윤블레그는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고, 이후 "고큐수부와 연합군의 충돌은 오직 오이도프와 오윤블레그의 목숨만이 희생된 채 사라진 것이다"라고 서술되는 걸 보면 역시 죽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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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국
니콜라이 2세
러시아 제국의 마지막 황제.
알렉산드라 표도로브나
러시아 제국의 황후.
블라디미르 레닌
러시아의 공산주의 혁명가. 정부의 탄압을 피해 스위스로 망명했다가 한국의 제의를 받고 신시로 망명한다. 이후 유럽대전이 터져 러시아 국내가 흔들리자 스탈린에게 밀서를 보내 혁명을 준비한다.
알렉산드르 케렌스키
노동당 당수. 한국과 비밀리에 손을 잡고 러시아를 뒤엎으려고 한다.
이오시프 스탈린
볼셰비키당의 당원. 레닌의 밀서를 받고 혁명을 준비한다.
게오르기 아폴로노비치 가폰
러시아의 신부이자 노동자들의 지도자. 그와 동시에 비밀경찰의 스파이기도 하다. 노동자의 불만이 임계점에 다다르고, 볼셰비키가 투쟁을 선동하자 겨울궁전 앞 평화 행진을 주도했다. 그러나 레닌의 밀명을 받은 볼셰비키들이 사람들 사이에 섞여 사람들을 선동하고, 잠입한 한국 국정원 요원들의 공작으로 피의 일요일 사건이 벌어진다.
그리고리 라스푸틴
러시아 제국의 대승정(大僧正). 황후의 총애를 받고 있으며, 언젠가 로마노프 황가를 뒤엎을 야심을 가지고 있다. 과거의 인물임에도 묘청을 아는 등 기이한 모습을 보이며 청산가리를 복용하거나 머리에 총이 맞아도 죽지 않는 사람을 초월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방한 때 진실이 밝혀지는데 사실 청산가리는 처음부터 먹지 않았고, 치우조가 저격한 라스푸틴은 누구도 모르는 그의 쌍둥이 동생이었다. 오래 전부터 '어르신'이 이끄는 한국의 구 친일파 가문들과 밀통하고 있었지만, 그들에게 버림받아 죽었다.
크로파트킹
러시아의 장군. 유리 총독을 지원하기 위해 극동에 대군을 이끌고 오지만 이미 유리 총독은 포로가 된 뒤였고, 혼자서 일본을 공격하지만 일본군의 견고한 방어선에 밀려 블라디보스토크로 후퇴했다.
유리 프리루코프
러시아 제국 극동 총독. 러일전쟁에서 일본군에게 뤼순에서 포위당했지만 일본군이 사라지자 한국으로 남하했다가 대판 깨진다.
보리스 베레조프스키
유리 총독의 참모. 육군을 이끌고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다가 한국의 신식 무기로 무장한 한일연합군에 걸려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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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청제국,중화제국,중화민국)
서태후
청나라의 황태후이자 실권자. 광서제를 밀어내고 제국을 좌지우지하는 권력자지만 무능하고 욕심 많은 노파로 묘사된다. 실책에 실책만 연발하여 제국이 산산이 쪼개지고 원새개에 배신당해 북경이 반란군에게 함락당할 위기에 놓인다. 서태후는 상황 판단 못하고 금군 1만 명을 40만 반란군 앞에 돌진시키지만 금군은 전멸, 지방관들도 원새개를 지지하거나 중립을 취했기에 원군조차 없어서 북경 함락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북경이 함락당하는 순간 광서제와 함께 한국에 의해 구출되어 만주로 오는데,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반쯤 미쳐버렸다.
광서제(광왕)
청나라 황제. 흑역사에서는 죽은 뒤 선통제가 즉위해서 마지막 황제가 아니지만 청나라가 흑역사보다 빨리 망했기 때문에 졸지에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가 되었다. 회군한 신건군에 의해 북경에 갇혀버리지만 북경이 함락당하기 직전 한국에 의해 구출되어 만주국으로 온다. 한국은 광서제를 만주국 왕에 임명하지만 광무황제에게 삼궤구고두례를 갖추라고 지시하고, 광서제는 광무황제 아래 머리를 아홉 번 찧는다. 이후 흑역사보다 4년 더 오래 살아 1912년 관상동맥 심장병으로 사망하며, 한국 황실에 의해 덕종이라는 묘호를 받는다.
순친왕
선왕의 아버지. 융희황제로부터 감국섭정왕(監國攝政王) 칭호를 받아 어린 선왕을 보필했다.
선왕
순친왕의 아들. 흑역사에서는 선통제로 불렸지만 청나라 황실은 만주국 왕실이 되었으므로 후사가 없는 광왕의 뒤를 이어 만주국의 2대 왕으로 즉위했다.
임발천
청나라 만주원정군 사령관. 다른 이들과 달리 원새개보다 일찍 관직에 오른 데다가 중도를 지키고 있어서 원새개 파벌이 아니었다. 몽골원정군을 지휘하지만 한국과 연합한 몽골 군에 대패한다. 이후 만주를 정벌하러 준비를 하던 중 원새개의 심복 홍유생으로부터 북경을 포위하라는 원새개의 밀서를 받는데, 임발천은 손사래를 치며 거부했다. 그러자 홍유생은 권총으로 임발천의 머리를 쏴버렸고 임발천은 그대로 죽었다. 임발천의 부하 대부분이 원새개의 수하였기 때문에 암살을 방관하는 것도 모자라 적극적으로 반란에 찬동하여 깃발을 거꾸로 들었다.
송지문
청나라의 내무대신. 서태후의 금군을 출동시켜 북경의 포위를 풀려 하자 숫자와 무장 모두 신건군에 밀리는 금군을 출격시키기 보다는 서태후가 직접 나서 원새개를 달래는 게 좋다고 충고했다가 분노한 서태후에 의해 처형당한다.
곽산양
청나라의 금군대장. 서태후의 명에 따라 송지문을 죽인 뒤 금군 1만 명을 이끌고 북경의 포위를 풀기 위해 출정한다. 하지만 송지문 말대로 숫자와 무장 모두 뒤떨어지는 금군이 신건군을 격퇴하는 건 불가능한 일이었고 곽산양과 금군 1만 명은 원새개의 명을 받고 출동한 진계립과 기병 3만 명에 의해 짖밟힌다. 원새개 측은 곽산양의 능력을 아까워하여 가능하면 투항을 받으려고 했지만 곽산양은 끝까지 싸우다가 무수한 총탄을 맞고 사망했다. 죽으면서 300년을 이어온 대청국이 제때에 죽지 않은 늙은 노파 때문에 망한다고 한탄했다. 그가 죽고 세 시간 뒤 북경이 함락되면서 청나라는 종말을 고한다.
황비홍
홍가권을 익힌 무술가. 상하이에서 이테 일행을 만나 하루꼬의 병을 치료해주고 국정원 요원들을 때려눕혔다. 그러나 싱가포르에서 박형국에게 패배하고, 그대로 이테 일행과 헤어지지만 그들이 맡긴 모택동에게 홍가권을 가르쳐주었다.
원새개(위안스카이)
청나라 북양대신 겸 직례총독. 독립을 선언한 몽골을 제압하는 임무를 맡았지만 황제가 되게 해주겠다는 한국의 꼬임에 넘어가 도중에 배신, 만주국을 치기 위해 출병한 병력을 이끌고 역으로 북경을 공격한다.
단기서(돤치루이)
황국의 총리이자 안휘파의 거두. 손문이 남중국의 소수민족을 독립시키며 위구르 독립을 요구하자 원새개에게 중화민국의 2인자 송교인을 암살하자고 건의한다.
장작림(장쭤린)
황국 청해성장이자 봉천파의 리더. 위구르가 독립하려 하자 7만에 달하는 황국군을 이끌고 독립운동을 진압하려고 한다.
풍국장(펑궈장)
황국의 직례총독이자 직례파의 리더. 단기서와는 대립하는 사이로 유럽대전이 터지자 연합국 편에 서서 참전하자고 주장했다.
모택동/호불청(마오쩌둥)
원래 역사에서는 장개석을 몰아내고 중국의 지배자가 되지만 여기서는 아직 11세 밖에 안된 소년. 하지만 한국에 대항하기 위해 엘리 박사가 황비홍에게 맡겨 지(智)와 무(武)를 갈고닦도록 했다. 이후 호불청이라는 가명으로 신분을 숨기고 장중정과 함께 신시에서 군사훈련을 받았으며, '어르신'의 도움으로 위구르 독립운동에 뛰어든다.
진계립
청나라의 산둥순무. 서태후가 만주 원정을 반대하는 원새개를 파직하고 후임 직례총독으로 임명했다. 서태후는 그동한 자신에게 충성한 진계립이 충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진계립은 이미 오래 전 원새개의 충신이 된 지 오래였다. 만주국을 토벌하러 출병하는 척 하며 때가 되자 원새개와 합류하여 반란을 일으킨다.
왕하녕
청나라의 남경순무. 진계립과 마찬가지로 그 역시 원새개의 부하다. 원새개의 반란에 호응하려고 했지만 손문과 증국영이 일으킨 군사들이 길을 막았다. 이후 한국군과 연합한 상군에게 처절하게 패배해 죽는다.
손문(쑨원)
멸만흥한(滅滿興漢)을 외치는 중국의 혁명가. 누구보다 빨리 조선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한국, 일본, 중국을 오가며 협력을 얻어내 거병한다.
증국영
증국번의 손자. 손문과 손을 잡고 조부가 일으킨 상군(湘軍)을 재조직하여 남경 신건군을 공격한다.
송교인(쑹자오런)
손문의 측근이자 중국 국민당 당수. 손문이 신뢰하던 인물이었지만 단기서의 계략에 의해 상하이역에서 암살당했다. 그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손문은 황국을 향해 전쟁을 선포한다.
장중정(장제스)
중화민국 출신 청년. 신분을 숨긴 모택동과 만나 같이 신시에서 군사 훈련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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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
윈스턴 처칠
대영제국 해군장관. 배달연합에서 신형 항공기를 수입한 뒤 더블린에 있는 비밀 연구소에서 비밀리에 연구하려고 했지만 배달연합의 공작으로 연구소가 홀랑 타버렸다. 이후 갈리폴리 전투를 주도하지만 전투는 오스만군의 저항과 오스만을 돕는 독일과 한국 때문에 실패하여 실각한다.
토머스 에드워드 로렌스
영국군 정보부 소령. 중동 전선에서 아랍인들과 접촉하여 오스만 제국을 흔들려고 했지만 신통치 않았고 미래 역사를 아는 의왕 이강과 명진수가 선수를 쳐 파이살 1세와 접촉, 아랍인들이 오스만 제국에 반기를 들도록 유도했다. 아랍인 족장들이 한국에 붙으려고 하자 로렌스는 권총으로 의왕을 해하려고 했지만 같이 온 정보 요원 윤찬혁과 김성찬이 이미 로렌스에게 총을 겨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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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제국
빌헬름 2세
독일 제국 황제(카이저).
알프레트 폰 티르피츠
독일 제국 해군장관. 언젠가 있을 대영제국과의 결전에 대비해 배달연합의 도움을 받아 해군력 증강에 매진한다.
에리히 루덴도르프
독일 제국군 참모본부 작전과장.
에르빈 롬멜
독일 제국군 소속 소대장.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
'붉은 남작'이라 불린 독일 제국의 에이스 파일럿. 오스발트 뵐케, 로터 폰 리히트호펜과 함께 신시로 유학가서 조종술을 배웠으며, 유럽 대전이 벌어지자 귀국하여 서부전선에서 활약했다.
로터 폰 리히트호펜
독일 제국의 에이스 파일럿이자 만프레트의 동생. 만프레트와 함께 신시로 유학가서 조종술을 배웠고, 이후 서부 전선에서 활약한다.
오스발트 뵐케
독일 제국의 에이스 파일럿. 로터, 만프레트와 함께 신시에서 조종술을 배웠고 서부 전선에서 활약했지만 전투 도중 아군기와 충돌하여 비행기의 날개가 박살나버렸고, 그대로 추락해서 전사했다. 그의 죽음은 만프레트가 '붉은 남작'으로 각성하는 계기가 된다.
베르너 포스
독일 제국의 에이스 파일럿. 신시 유학생 출신으로 리히토펜 형제와 가까운 사이였다. 유럽 대전 도중 정찰에 나섰다가 영국 전투기를 잡겠다고 너무 나간 나머지 알버트 볼이 이끄는 전투기 편대가 난입하여 7:1로 싸웠다. 포스는 알버트 볼이 쏜 기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고, 최후의 발악으로 알버트 볼의 전투기와 충돌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아슬아슬하게 빗나가 그대로 지상에 추락해서 사망했다.
헤르만 괴링
독일 제국의 파일럿. 신시 유학생으로 만프레트의 후배였다. 다른 이들보다 늦게 합류했지만 전투기 네 대를 격추시키는 등 촉망받는 인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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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프란츠 요제프 1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제.
프란츠 페르디난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황태자. 사라예보에서 그를 죽여 1차대전을 일으키려는 한국의 공작에 따라 '치우조'에게 저격당해서 죽는다.
아돌프 히틀러
오스트리아에서 신시로 온 유학생. 어느 정도 반유대주의, 반슬라브주의, 게르만 우월주의에 빠져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원 역사에서 보여준 광기는 아직 없다. 신시에서 공부하면서 특기인 미술로 그림을 팔던 중 안창호를 만나 친분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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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제국
엔베르 파샤
청년 튀르크당의 리더이자 제국의 실세. 세르비아와 손잡고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했지만 세르비아에게 통수맞고 발칸 전쟁에서 패배 위기에 놓인다. 하지만 오재용 수상의 조언대로 불가리아를 도와주는 척 하면서 루마니아와 함께 불가리아를 배신하여 불가리아가 점유한 동트라키아를 되찾는다.
무스타파 케말
한국 정부의 요청으로 신시로 유학갔다 온 군인. 계급은 중령이지만 갈리폴리 전투 중 잔더스 장군에 의해 대령으로 승진하고 19사단 사단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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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어도어 루스벨트
미국 26대 대통령. 원 역사대로 패배한 러시아와 일본의 협상을 포츠머스에서 중재하려고 했지만 일본의 강경한 요구 때문에 실패했다. 이후 필리핀 독립운동가를 선동한 배달연합에 의해 필리핀 식민지를 빼앗기고, 함대를 보내 탈환하려고 했지만 임기가 끝물인데다가 후임 대통령 태프트는 딱히 필리핀 식민지를 탈환할 의사가 없었고 독일과 일본이 미국 함대를 저지하면서 실패한다. 대선에서 태프트를 후보로 민 공화당에 반발해서 진보당을 창당, 독자 출마하지만 우드로 윌슨에게 2백만 표 차로 패배한다.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미국 27대 대통령. 필리핀 식민지 탈환에 적극적이었던 루스벨트와 달리 탈환에 부정적이었으며, 대통령에 당선되자 필리핀의 자치를 인정한다는 명목으로 필리핀에서 손을 뗀다. 하지만 필리핀에서 물러난 것과 멕시코의 도발을 억제하지 못한 것 때문에 국민들에게 무능한 대통령으로 낙인찍히고, 루스벨트와의 불화까지 겹쳐 대선에서 3위로 낙선했다. 이후 한국이 하와이를 점령하자 협상단의 일원으로 나섰다.
우드로 윌슨
미국 28대 대통령. 태프트와 루스벨트의 대립 덕에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해군차관보. 하와이를 점령한 한국과 교섭하기 위한 협상단의 일원으로 참여했다.
허버트 후버
미국 식량장관. 강대한 해군력을 바탕으로 하와이를 침공하는 일본에게 한번 져서 하와이를 넘겨주고 동맹국 측에 서서 참전하자고 제안한다.
토마스 에디슨
발명왕으로 유명한 미국의 발명가. 영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배 안에서 이테를 만나 그를 거둬주었고, 그가 가르쳐준 미래의 지식으로 이익을 챙겼다. 그러나 냉혹한 고용주로 돈이 될 법한 발명만 관심을 가지며 이익이 안 되면 부하직원들을 가차없이 내쫓는 모습을 보이고, 이테 덕에 막대한 이익을 챙겼음에도 3년 동안 월급조차 주지 않고 착취했다. 결국 이테는 마지막 아이디어와 일본행 티켓을 교환하는 조건으로 에디슨의 곁을 떠난다.
라이트 형제
비행기의 발명가. 그러나 미래에서 온 한국이 더 좋은 성능을 가진 항공기를 특허 등록하자 실의에 빠져 폐인이 되었다. 근데 실제 역사 속 라이트 형제도 특허와 또 최초 발명자라는 타이틀을 두고 여러 동시기 발명가들과 학자들과 충돌하고 다투었기에 과연 저 정도로 실의에 빠질지는 의문이긴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