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ixeira

오너 자녀라고 다 금수저는 아니죠.Gisa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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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단 텔레마케터부터 시작했어요.”


올해부터 유아교육 전문기업 유아림을 이끌고 있는 이현주 대표이사는 회장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회사를 맡았으니 금수저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당당하게 답했다. 말단 직원으로 시작해 실력을 검증받아 20년 만에 회사 경영을 맡았으니 세간에서 말하는 금수저와는 다르다는 것. 

19일 경기도 고양에서 만난 이 대표는 첫 언론인터뷰에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앞으로의 각오와 회사 비전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유아림의 역사는 1989년 ‘월간유아’ 인수에서 출발했다. 이 대표는 1997년 유아림내 유아교육부로 입사, 텔레마케터로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오너의 자녀였지만,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업무를 익혀나갔다. 

이 대표는 이후 남편과 함께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가 2007년 귀국과 동시에 유아림 기획실장을 맡아 본격적인 성장을 주도했다. 미국 샌디에이고대학에서 교육분야 석사학위를 취득한 이 대표는 “학문을 익힐수록 한국에 돌아가 꼭 기업에 접목시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전시·유통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박람회, 국제영어교육박람회, 국제유아교육박람회 등 다양한 박람회와, 영유아 해외 유명 신발잡화 브랜드 유통 및 프리미엄 셀렉트 숍 '트래드후스'는 이 대표의 기획력으로 탄생한 사업들이다. 

이 대표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중에는 해외 브랜드를 넘어서는 훌륭한 기술력을 가진 곳들이 많다"며 "대부분의 박람회가 대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우리는 대기업이 참여하지 않아도 개의치 않고 중소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제품들로 행사장을 채워주는 것이 오히려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유아림이 최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한 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박람회 '맘앤베이비엑스포'도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대표는 올해 사업계획도 촘촘히 수립해 놓았다. 우선 하반기에 신규 전시회를 선보일 예정이며, 유통분야에선 해외 유수 업체와 콜라보 제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이 대표는 "비록 작은 기업이지만 직원들이 개개인의 역량을 키워 나가면서 좋은 결과물을 창출해 내는 기업을 만들어 내고 싶다"며 "올해 매출 100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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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타 2016. 02. 22 (16:03)02.22 (16:03)
말단 직원이 이요? 그거 엉청 고난위도의 면접..
Teixeira 2016. 02. 22 (17:32)02.22 (17:32)
?? 뭔말인가요
말단직원한테는 고난이도의 면접?? --;;
히나타 2016. 02. 23 (20:26)02.23 (20:26)
아 그러게요 잘못봤네요.
우항산 2016. 02. 22 (20:52)02.22 (20:52)
금수저네
쿠로네코 2016. 03. 06 (22:08)03.06 (22:08)
20년동안 금수저 버프가 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