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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예약해놓고 잠적.. 서울도서관 노쇼 47%
[도서]
작성일시 : 2016. 02. 2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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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평균 7000여 명이 이용하는 서울도서관은 인터넷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전화 등으로 도서 대출 예약 가능
하지만 예약을 해놓고 연락 없이 찾아가지 않는 사람이 절반 가까이
- 지난 3년간 서울도서관의 대출 현황을 조사했더니 전체 예약자의 47.5%(12만 6105건 중 5만 9852건)이
'예약 부도(No-show 노쇼)'를 낸 것으로 집계.
- 예약된 책은 열람실에서 빼내 별도 예약 서가에 따라 비치. 이후 예약한 사람에게 안내 문자를 보내는데
3일 안에 찾아가지 않으면 예약은 취소됨. 취소가 확정될 때까지 예약 서가에 있는 책은 다른 이용자들이 이용 불가.
- 책을 정말 빌리려는 다른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침.
서울도서관의 한 사서는 "신간이나 베스트셀러는 예약이 항상 밀려 있는데 그만큼 노쇼 비율이 높다"
- 서울도서관은 대출 예약을 깨도 아무 제한이 없음. 제한을 하려해도 '세금으로 운영하는 시설인데 왜 이용을 금지하느냐' 반발이 거세기 때문
- 서울 종로구의 종로도서관은 2013년 7월부터 한 달에 3번 이상 대출 예약을 깨는 이용객에겐 30일 동안 도서 대출 금지.
종로도서관의 지난해 노쇼율은 16.8%(1만 1738건 중 1977건)로 서울도서관의 3분의 1수준
- 금현섭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도서 대출 같은 '공공 서비스는 공짜'라는 인식을 바꿔야 한다.
노쇼에 상응하는 벌칙을 부과해 다른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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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이런 경우뿐만이 아니라 식당 식사 예약 등 뭔가를 예약하고 취소를 할 때는
연락을 하는 것이 기본 의식으로 자리 잡힘 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