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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REATORS 4화, 이번편은 설명 + 식사 + 백합 에피소드?
[애니]
작성일시 : 2017. 04. 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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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일본 aaieba 블로그)
Re:CREATORS 4화, 이번편은 여느 때 이상으로 설명이 많은 느낌이었는데요. 덕분에
일웹에서는 '뭐야, 설명회였어?'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굉장히
재미있다!' '역시 패권작이다!' '어떻게 이런 엄청난 작품을 만들 수 있는지 놀라울 뿐이
다!'라면서 찬사가 많이 나오긴 합니다만, 장황한 설명에 대해서 만큼은 불평이 적지 않
더군요. (일각에서는 '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타입문이 생각난다!'는 코멘트
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즉,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취지에서, '기왕 애니메이션이라는 영상물로 만들었으면,
장황하게 설명하기 보다 인상적인 장면 하나로 압축해서 보여줄 수도 있지 않을까?'라
는 의견도 보였고요. '길게 설명을 하기는 하는데, 대사 하나하나를 일부러 너무 어렵게
비틀어 놓은 탓인지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다'는 식으로, 설명의 양에 비해 스토리 이
해에는 별다른 도움이 안된다는 비판도 보였습니다. 덕분에 '메테오라를 저렇게 어렵게
설명하는 캐릭터로 설정한 게임 프로듀서가 원망스럽다' '사실은 메테오라가 설정상 모
든 일을 저렇게 어렵게 생각하는 캐릭터일 뿐, 실제로는 아무 일도 안일어나는 거 아냐?'
'주의: 메테오라는 지금 자신의 주어진 설정에 충실한 것' 같은 코멘트가 나오기도 했죠.
이렇게 '다 좋은데, 저 장황한 설명 좀 어떻게 해줘'라는 코멘트가 나오면, 열성팬들은
'평소 만화나 라이트노벨만 읽지 말고, 어려운 철학책이나 과학책도 좀 읽어라' '나한테
는 굉장히 쉽게 느껴지던데, 그 정도 설명이 뭐가 문제냐?' '이 정도 설명이 길고 어렵다
고 느껴진다면, 자신의 이해 능력을 의심해야 한다'면서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모습을 보
이기도 했습니다. 뭐, 종종 그렇습니다만, 이런 식의 어려운 설정과 장황한 설명은, 일부
사람들에게는 플러스 요소가 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마이너스 요소가 되기도 하죠.
어쨌든 이번편에서는 자신의 창조주라고 할 수 있는 담당 프로듀서가 사고로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메테오라가 밤새 자신이 등장하는 게임을 플레이하여 클리어한 이야기,
이후 메테오라가 자신의 생각을 장황하게 설명하고 이른바 '대붕괴' 가설을 언급하는 내
용, 주인공측 캐릭터들이 호화로운 식사를 즐기는 장면, 그리고 군복공주측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등이 나왔는데요. 일웹에서는 성우 장난으로 '케이온의
유이와 미오가 대화한다!'는 농담도 보였습니다. (또한 '여기서 말하는 대붕괴 = 흔히 말
하는 설정 붕괴'라는 식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주인공측 캐릭터들의 호화로운 식사에 비해, 군복공주측 멤버인 마미카와 아리스짱(...)
의 식사는 너무나 서민적으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셀레지아와 메테오라, 마미카와 아리
스의 경우에는 훈훈한 백합 요소도 살짝 보이더군요. 덕분에 일웹에서는 저거 셀레지아
와 메테오라, 또는 마미카와 아리스가 나중에 서로 적이 되어 사투를 벌인다는 떡밥이
아닌가 하는 식의 분석도 보였습니다. 예전에는 그렇게 사이가 좋았는데, 우리가 왜 이
렇게 싸워야 하느냐고 한탄하는 장면을 집어넣으려는 사전 포석이 아니냐는 거죠.
사실 일웹 일각에서는 '저런 식사 장면은 그냥 무의미한 시간 때우기 아닌가?'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앞서와 비슷한 맥락에서 '나중에 처절한 전투와 사망 장면이 나왔을 때,
함께 화기애애하게 식사하던 모습을 회상하면서 슬퍼하는 장면을 집어넣기 위한 사전 포석
일 것!'이라는 취지의 분석도 보였습니다. (좀더 대놓고 '나중에 시청자를 울게 만들려는 작
전이지 뭐'라는 식의 코멘트도 있었고요.)
그외에도 '만약 남주인공이 군복공주의 창조주라면, 군복공주의 사고방식은 결국 남주인공
이 설정한 거 아닌가? 가장 위험한 인물은 바로 남주인공일지도 모른다!' '남주인공이 혹시
최종 보스라는 반전이 나오는 건 아닐까? 지금은 너무 존재감이 없는데 말이야.'라는 식으로
남주인공에 대해 분석을 하는 사람이 일웹에 있었습니다. 지금 꼬박꼬박 나오는 장황한 설정
설명과 훈훈한 일상 장면들이 쌓이고 쌓여서 후반부에는 노도와 같은 전개를 보여줄 거라는
기대감 섞인 코멘트도 많이 보였는데요. 일단은 좀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Re:CREATORS 4화, 이번편은 여느 때 이상으로 설명이 많은 느낌이었는데요. 덕분에
일웹에서는 '뭐야, 설명회였어?'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굉장히
재미있다!' '역시 패권작이다!' '어떻게 이런 엄청난 작품을 만들 수 있는지 놀라울 뿐이
다!'라면서 찬사가 많이 나오긴 합니다만, 장황한 설명에 대해서 만큼은 불평이 적지 않
더군요. (일각에서는 '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타입문이 생각난다!'는 코멘트
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즉,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취지에서, '기왕 애니메이션이라는 영상물로 만들었으면,
장황하게 설명하기 보다 인상적인 장면 하나로 압축해서 보여줄 수도 있지 않을까?'라
는 의견도 보였고요. '길게 설명을 하기는 하는데, 대사 하나하나를 일부러 너무 어렵게
비틀어 놓은 탓인지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다'는 식으로, 설명의 양에 비해 스토리 이
해에는 별다른 도움이 안된다는 비판도 보였습니다. 덕분에 '메테오라를 저렇게 어렵게
설명하는 캐릭터로 설정한 게임 프로듀서가 원망스럽다' '사실은 메테오라가 설정상 모
든 일을 저렇게 어렵게 생각하는 캐릭터일 뿐, 실제로는 아무 일도 안일어나는 거 아냐?'
'주의: 메테오라는 지금 자신의 주어진 설정에 충실한 것' 같은 코멘트가 나오기도 했죠.
이렇게 '다 좋은데, 저 장황한 설명 좀 어떻게 해줘'라는 코멘트가 나오면, 열성팬들은
'평소 만화나 라이트노벨만 읽지 말고, 어려운 철학책이나 과학책도 좀 읽어라' '나한테
는 굉장히 쉽게 느껴지던데, 그 정도 설명이 뭐가 문제냐?' '이 정도 설명이 길고 어렵다
고 느껴진다면, 자신의 이해 능력을 의심해야 한다'면서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모습을 보
이기도 했습니다. 뭐, 종종 그렇습니다만, 이런 식의 어려운 설정과 장황한 설명은, 일부
사람들에게는 플러스 요소가 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마이너스 요소가 되기도 하죠.
어쨌든 이번편에서는 자신의 창조주라고 할 수 있는 담당 프로듀서가 사고로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메테오라가 밤새 자신이 등장하는 게임을 플레이하여 클리어한 이야기,
이후 메테오라가 자신의 생각을 장황하게 설명하고 이른바 '대붕괴' 가설을 언급하는 내
용, 주인공측 캐릭터들이 호화로운 식사를 즐기는 장면, 그리고 군복공주측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등이 나왔는데요. 일웹에서는 성우 장난으로 '케이온의
유이와 미오가 대화한다!'는 농담도 보였습니다. (또한 '여기서 말하는 대붕괴 = 흔히 말
하는 설정 붕괴'라는 식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주인공측 캐릭터들의 호화로운 식사에 비해, 군복공주측 멤버인 마미카와 아리스짱(...)
의 식사는 너무나 서민적으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셀레지아와 메테오라, 마미카와 아리
스의 경우에는 훈훈한 백합 요소도 살짝 보이더군요. 덕분에 일웹에서는 저거 셀레지아
와 메테오라, 또는 마미카와 아리스가 나중에 서로 적이 되어 사투를 벌인다는 떡밥이
아닌가 하는 식의 분석도 보였습니다. 예전에는 그렇게 사이가 좋았는데, 우리가 왜 이
렇게 싸워야 하느냐고 한탄하는 장면을 집어넣으려는 사전 포석이 아니냐는 거죠.
사실 일웹 일각에서는 '저런 식사 장면은 그냥 무의미한 시간 때우기 아닌가?'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앞서와 비슷한 맥락에서 '나중에 처절한 전투와 사망 장면이 나왔을 때,
함께 화기애애하게 식사하던 모습을 회상하면서 슬퍼하는 장면을 집어넣기 위한 사전 포석
일 것!'이라는 취지의 분석도 보였습니다. (좀더 대놓고 '나중에 시청자를 울게 만들려는 작
전이지 뭐'라는 식의 코멘트도 있었고요.)
그외에도 '만약 남주인공이 군복공주의 창조주라면, 군복공주의 사고방식은 결국 남주인공
이 설정한 거 아닌가? 가장 위험한 인물은 바로 남주인공일지도 모른다!' '남주인공이 혹시
최종 보스라는 반전이 나오는 건 아닐까? 지금은 너무 존재감이 없는데 말이야.'라는 식으로
남주인공에 대해 분석을 하는 사람이 일웹에 있었습니다. 지금 꼬박꼬박 나오는 장황한 설정
설명과 훈훈한 일상 장면들이 쌓이고 쌓여서 후반부에는 노도와 같은 전개를 보여줄 거라는
기대감 섞인 코멘트도 많이 보였는데요. 일단은 좀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