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히

패궁 봉신연의 8화, 왕천군의 성우 오카모토 노부히코씨의 연기가 호평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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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일본 anihatsu 블로그)

패궁 봉신연의 8화, 초반에는 달기가 지금의 몸을 손에 넣는 과정이 나오던데요.
일웹에서는 '오, 왕귀인이다!' '드디어 왕귀인 왔다아아!!!'하면서 기뻐하는 코멘
트도 많이 보이더군요. 이후로는 양전이 본모습을 드러내어 장천군의 홍사진을
격파하고, 금오도의 방어막을 해제하기 위해 왕천군과 대치하는 모습이 다루어
집니다. 그동안 태공망은 양전이 반드시 방어막을 해제해주리라고 믿고, 곤륜산
을 금오도로 돌진시키는데요. 태공망이 양전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 신뢰를 보이
는 동안, 방어막 해제 스위치 앞에서는 왕천군이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언급하며
양전을 정신적으로 압박하고 있는 상황.

일웹에서는 그동안 태공망과 양전이 서로 신뢰를 쌓는 장면이 대부분 생략되는
바람에,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의 몰입감이 반감되어 버렸다는 비판도 적지 않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왕천군의 성우인 오카모토 노부히코씨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찬사가 많이 나오던데요. 처절하게 망가져가는 과정을 잘 표현했다는 호평이 적
지 않더라고요. 다만, 왕천군과 양전의 과거를 다루어준 건 좋은데, 구성이 여전
히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식의 비판도 보였습니다. 그외에도 왕천군과 관련
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중요한 복선이 나온 걸 두고, 원작팬들은 '정말 저기
까지 다루겠다고?'라면서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던데요. 초반에 굉장히
많은 부분을 스킵한 만큼, 남은 분량을 잘 활용하여 뒷이야기를 꼼꼼하게 만들어
줬으면 한다는 기대 섞인 코멘트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죠.

어쨌든 곤륜산과 금오도가 격돌하여 대폭발이 일어나는 장면에서 이야기는 엔딩,
싸움은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 여전히 '학예회 연극 대본도 이것 보다는 낫겠다'
'일단 원작의 전개를 따라가고 있긴 한데, 구성이 너무 난잡해서 뭐가 뭔지 하나
도 모르겠다' 같은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적지 않은 가운데, '그래도 왕천군의 과
거 이야기가 나온 것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복선이 나온 것은 괜찮았다' '달기
가 먼저 요괴들을 조종하여 왕천군을 망가뜨린 다음, 다시 망가진 왕천군을 보살
펴주는 작전을 썼다는 식으로 해석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같은 호평도 어느
정도 보이더군요. 다음편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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