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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사와시로 치하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추정 양성 진단
[성우]
작성일시 : 2021. 08. 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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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witter.com/stayluck_tw/status/1423917914143346689)
성우 사와시로 치하루가, 신종 코로나 밀접 접촉 가능성이 의심
되어 PCR 검사를 받은 결과, 2021년 8월 7일에 추정 양성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발열 등의 증상은 전혀 없고, 의료기관
과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요양 및 경과 관찰을 한다고 하는군요.
참고로, '추정 양성'이란, 임상적으로 양성이라는 판단이 내려진
경우라고 하는데요. 그게 뭔가 하고 야후 재팬에서 검색해 보니,
신종 코로나 PCR 검사에서는 좀더 정확한 검사를 위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의 2군데 부위를 선택하여 양성 여부를 판단하고 있는데,
그중 한군데는 현시점에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에만
있는 부위이지만, 또다른 한군데는 2003년에 유행한 SARS(사스)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공통적으로 있는 부위랍니다.
만약 PCR 검사 결과,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와 공통적인 부위에서
만 양성 판정이 나왔을 경우, 현재 사스는 유행하고 있지 않으니까
결국 신종 코로나일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는 점을 고려하여, 임상
적으로 '신종 코로나 추정 양성'이라는 진단이 내려진다고 하네요.
사와시로 치하루도 그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했
다면 말입니다.)
성우 사와시로 치하루가, 신종 코로나 밀접 접촉 가능성이 의심
되어 PCR 검사를 받은 결과, 2021년 8월 7일에 추정 양성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발열 등의 증상은 전혀 없고, 의료기관
과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요양 및 경과 관찰을 한다고 하는군요.
참고로, '추정 양성'이란, 임상적으로 양성이라는 판단이 내려진
경우라고 하는데요. 그게 뭔가 하고 야후 재팬에서 검색해 보니,
신종 코로나 PCR 검사에서는 좀더 정확한 검사를 위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의 2군데 부위를 선택하여 양성 여부를 판단하고 있는데,
그중 한군데는 현시점에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에만
있는 부위이지만, 또다른 한군데는 2003년에 유행한 SARS(사스)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공통적으로 있는 부위랍니다.
만약 PCR 검사 결과,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와 공통적인 부위에서
만 양성 판정이 나왔을 경우, 현재 사스는 유행하고 있지 않으니까
결국 신종 코로나일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는 점을 고려하여, 임상
적으로 '신종 코로나 추정 양성'이라는 진단이 내려진다고 하네요.
사와시로 치하루도 그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했
다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