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후지 카코

'산적의 딸 로냐' 미야자키 고로 감독의 첫 TV 애니메이션 올 가을 방송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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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고로 감독, TV 애니메이션 첫도전, NHK BS 에서 올 가을 방송 (오리콘 뉴스)

'미야자키 고로' 감독이 첫 TV 애니메이션 제작에 도전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제목은 '산적의 딸 로냐'(山賊のむすめローニャ)라고 하여, NHK BS 프리미엄
을 통해 올 가을부터 방송 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작품의 제자(題字)를 담당한 스튜
디오 지브리의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는 '고로군이 지브리 및 아버지의 곁을 떠나서
무엇을 할지에 관심이 있다. 그것을 추천한 사람이 다름 아닌 바로 나였다.'라고 밝혔
다는데요.

원작은 스웨덴의 아동문학이라고 하며, 지브리에서 몇번이나 영상화가 검토되기도 했
다는데요. 이번에 지브리는 제작 협력을 맡고, 실제 애니메이션 제작은 일본을 대표하
는 CG 스튜디오의 하나인 폴리곤 픽쳐스가 담당한다고 합니다. 미야자키 고로 감독은
이 작품이 소녀의 성장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부모 자식간의 사랑과 성장,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보여주는 이야기이도 하다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말을 했답니다.

작품은 중세 유럽풍의 세계에 펼쳐진 웅장한 숲을 배경으로, 그 숲에 있는 거대한 고성
에 사는 산적의 외동딸 '로냐'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답니다. 로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비롯, 산적 동료들의 애정을 한몸에 받으며 무럭무럭 성장, 어느날 혼자서 숲에 나가는
것을 허락받는데, 처음으로 발을 내딛은 숲에는 신기한 생물들이 살고 있었으며, 그런
숲에서 로냐는 서서히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나가다가, 어느날 한 소년을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시리즈 구성은 각본가 '카와사키 히로유키'씨가 맡을 예정.

제작 총괄을 맡은 '카시와기 아츠코' 치프 프로듀서는 '미야자키 고로 감독이 그려내는
로냐는 최신 CG이면서 어딘가 정겹고, 살아가는 힘이 넘치고 있어 보는 사람을 매료시
킨다. 새로운 명작이 태어나는 순간에 입회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답니다. 일웹에서는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처럼 풀 3D CG로 캐릭터를 그려낼 
셈인가 하는 추측도 나오던데요. 과연 어떤 애니메이션이 나올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http://www.nhk.or.jp/anime/ron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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