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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제작사 '가이낙스' 회사 파산 신청 2024년 5월 29일 도쿄 지방법원에서 수리 발표
[기타]
작성일시 : 2024. 06. 0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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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https://www.itmedia.co.jp/news/articles/2406/07/news165.html)
애니메이션 제작사 '가이낙스'의 회사 파산 신청이 2024년 5월 29일에
도쿄 지방법원에서 수리되었다고 합니다. 6월 7일에 가이낙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된 소식이라고 하네요.
'가이낙스'(GAINAX)라는 상표는 전부 주식회사 카라에게 양도되어
관리된답니다.
1984년에 설립된 가이낙스는 2012년경부터 부적절한 경영으로 인해
상태가 악화되었다고 하는데요.
경영진과 간부가 회사를 사유화한 것처럼 운영하기도 했으며,
가이낙스라는 이름이 붙은 회사가 다수 설립되고 대량의 인재가
빠져나가면서 애니메이션 제작 기능이 상실되기도 한 모양입니다.
이후 스튜디오 카라의 지원을 받아서 다양한 경영 쇄신 노력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고액 부채 해소에는 실패한 것 같습니다.
2024년 5월에는 채권 회수 회사로부터 채권 청구 소송을 당해 업무
계속이 곤란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에 회사 파산을 신청했고,
그게 받아들여진 거랍니다.
참고로, 회사 파산과 관련된 보도 자료는 가이낙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습니다.
가이낙스처럼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회사가
이런 식으로 파산하게 되어 정말 안타깝네요.
https://www.khara.co.jp/2024/06/07/240607/
한편, 그동안 가이낙스의 경영 쇄신을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알려진
'카라'는,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40년 역사를 가진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이런 식으로 최후를 맞이하게 되어 유감스럽다'는
내용의 입장을 밝혔답니다.
또한 주식회사 카라는 이번 입장문에서 '가이낙스'(GAINAX)라는
상표와 칭호는 자신들이 취득 관리하고 있음을 강조했는데요.
특히나 가이낙스라는 이름이 붙은 수많은 회사들을 거론하면서,
'폐사와 유사 회사 사이에 상표 사용 허락 계약은 체결되어 있지 않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