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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3D CG 애니메이션에서 주목 받는 '셀룩'이라는 수법에 대한 기사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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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룩 :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수법의 가능성 (일본 MANTAN-WEB 기사 보기)

일본의 3D CG 애니메이션에서 '셀룩'이라는 수법이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마치
2D 셀화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3D CG를 표현하는 수법이라고
하는데요.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나 '시도니아의 기사', '산적의 딸 로냐' 등이
셀룩으로 제작된 풀CG TV 애니메이션이라고 하죠. 그런 애니메이션이 최근 급증
하고 있답니다. 덕분에 '3D CG 애니메이션과 2D 셀 애니메이션은 완전히 별개'라
거나 '3D CG 애니메이션의 여성 캐릭터는 귀엽지 않다' 같은 애니메이션 팬들의
편견이 깨지고 있다네요.

'셀룩'이라는 수법이 주목받는 중요한 계기가 된 작품으로, 기사에서는 '푸른 강철
의 아르페지오'를 꼽고 있는데요. 당시 심야 애니메이션으로서는 드물게 풀CG 애
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으나, 마치 셀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조형의 3D CG
미소녀 캐릭터의 모습이 '귀엽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획 당시에
는, 제작사내에서도 '3D CG로 그려진 여자 아이가 귀여울리가 없다'는 회의론이
나올 정도였다는데요. 결과적으로는 '3D CG의 미소녀 캐릭터도 귀엽다'는 사실을
증명하게 되었답니다.

3D CG 애니메이션은 캐릭터 모델링 등 초기 비용이 들어가는 반면, 일단 모델링을
해놓으면 계속 쓸 수 있기 때문에 러닝 코스트(유지, 가동에 들어가는 비용)가 싸지
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작화를 위해 인건비가 많이 필요한 셀 애니메이션과는 달
리, 그림을 한장 한장 그릴 필요가 없어 제작진의 숫자를 줄일 수 있는 것도 3D CG
애니메이션의 장점이라고 하는데요.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의 경우에는, 캐릭터 모델링 때문에 초기 비용은 늘어났으
나, 셀 애니메이션에 비해서 '소수 정예'의 제작진으로 만들 수 있었으므로, 결과적
으로 '돈을 좀 들인 심야 애니메이션과 비슷한 수준의 비용'이 들어갔다고 하는군요.
이런 점을 고려하면 모든 애니메이션이 3D CG로 제작하기에 적합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캐릭터 모델링에 돈이 많이 들어가므로, 캐릭터, 의상, 배경 등의 종류가 적
고 크게 바뀌지 않는 작품에 적합하다'는 거죠.

그런 점을 고려하면, 사자에상이나 크레용신짱 같은 작품이 의외로 3D CG 애니메이
션으로 제작하기에 적합할지도 모른다는 분석도 나온 모양인데요. 앞으로는 3D CG
애니메이션이 얼마나 인기를 모을지 계속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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