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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WORKS 2017년 봄 신규 채용 애니메이터를 위한 설명회 사진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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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http://www.pa-works.jp/recr/report.html)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P.A.WORKS'가 2017년 봄 신규 채용 애니메이터를
위한 회사 설명회를 2016년 5월 21일에 개최했다고 하는데요. 그 내용을 정리한
공식 리포트가 올라왔더군요. 그중에서 실제로 입사하면 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특히나 화제던데요.

설명회 리포트에 따르면, 새로 채용된 애니메이터들은 우선 2017년 4월과 5월에
두달 동안 작화 연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은 좋아하지만 만드는 방법
을 전혀 몰랐던 사람도, 이 2개월 동안의 연수를 통해 무슨 일을 하는지를 배운다
는 거죠. 그리고 배우는 게 빠른 사람은 5월말 무렵부터, 대부분의 사람은 6월부터
실제로 TV에서 방영되는 작품의 동화 작업에 투입된다고 합니다.

신입 애니메이터들은 1년만에 동화매수 월 350장을 달성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달성하지 못할 경우에는 아마 일을 계속하기 어려울 것이므로 퇴직을 권하지만,
지금까지 월 350장를 달성하지 못한 사람은 없었다고 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가능한 목표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2년차부터는 월 500장이 일단 목표라고 하는
데요.

그렇게 해서 월 500장을 3개월 동안 계속하거나, 월 평균 400장을 1년간 한다면,
연간 3차례 (4월, 8월, 12월) 실시되는 원화 시험을 볼 자격이 주어진답니다. 이
런 식으로 기본적으로는 동화 담당에서 원화 담당을 목표로 하면서 경력을 쌓아
나가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개개인의 특성을 판단하여 희망하면 미술 설정 등
다른 분야로 진출하는 것도 가능하도록 체제를 짜고 있답니다.

그나저나 저는 잘 모릅니다만, 동화를 월 500장 그린다는 것은 업무량 측면에서
어느 정도인 걸까요? 많이 힘든 목표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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