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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BS 소속의 애니메이션 프로듀서가 10대 소녀를 유괴한 혐의로 체포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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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일본 UmeboshiGohan 트위터)

일본 TBS 소속의 사원 (만 30세, 남성)이 2018년 9월 2일, 10대 소녀를 유
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하여 일웹이 시끌시끌하더군요. 용의자는 시즈
오카현에 거주하는 10대 소녀를 2018년 8월 중순부터 9월 2일까지 (미성년
자라는 사실을 알면서) 도쿄 시부야구에 있는 자기집에 끌고 가는 등의 행
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답니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TBS에서 영화 애니메이션 사업부에 소속된 사원
으로,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꽤 유명한 사람이며, 현재 방송중인 애니메이션
'칠성의 스바루'의 선전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는데요. 하필이면 2018년 9월
6일에 방송될 예정인 '칠성의 스바루' 제 10화 서브타이틀이 '사라진 소녀'
라는 사실까지 크게 보도되는 바람에, 일웹에서 더욱 논란이 된 듯합니다.

TBS 사원 체포의 심층,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유명했다! (도쿄 스포츠 웹)

[ 무언가 사건이 일어났을 때 '용의자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다'고 보도하
는 언론에 대해 '애니메이션은 관계없다!'고 집중포화가 쏟아지는 게 최근
트렌드이지만, 이번만큼은 '애니메이션은 관계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 여
하튼 용의자는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이름이 알려진 인물. 현재 TBS계에서
방송중인 애니메이션 '칠성의 스바루'의 선전 프로듀서인 것이다. ]

도쿄스포츠 웹에서는 아예 심층 분석 기사를 통해 '이번에는 애니메이션은
관계 없다고 말할 수 없다'는 언급까지 하고 있습니다만, 일웹에서는 '칠성
의 스바루'의 팬들이 '아니, 칠성의 스바루라는 작품하고는 관계가 없잖아?'
'작품은 무슨 죄냐?'라고 반발하고 있더군요. 이런 식으로 논란이 커지면,
애니메이션이 정상적으로 방송될지도 의문스럽다는 얘기까지 나오던데요.
일단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PS) 문제의 용의자는, 2018년 9월 2일 오전에 홋카이도 삿포로시에서 소녀
와 함께 있다가 수사관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되고, 소녀는 무사히 보호되
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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